우선, 매크로 기능이 좋습니다. 펑션키고 뭐고 내맘대로 할 수 있네요.
블투기능 있고 멀티페어링 지원됩니다.

키보드 느낌은 딱 적축 갈축 중간 느낌입니다.

매크로기능을 통해서 배치를 60%개인화 ㅡ 펑션키의 왼쪽배치 및 커서 ijkl로 했더니 키보드 쓰는맛이 납니다. 최근 60배열에 익숙해지고 나니 기존 커서이동배열은 손이 너무 멀어져서 못쓰겠어요.

76?배열과 84 배열이 있었는데 84배열이 볼텍스 코어 3배열과도 일치하더군요. 해당배열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ml4400배열과 95%일치합니다.

낮은 키캡pbt도 맘에 듭니다. 키캡에 펑션 인쇄만 안해줬어도 ㅠㅡㅠ

매크로 기능 없는 키보드는 앞으로 구매하는데 많은 걸림돌이 될듯합니다.

가격은 배송비포함 십이만원 정도 들인것 같네요. 키캡폰트 중국양산형이 아니니 더 좋아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음.. 사용하는 앤프로 그냥 사용해도 될듯
두 키보드 선택 조건은 무선, 매크로 프로그래밍기능 입니다.

볼택스에서 코어 매크로프로그래밍만 잘 지원해준다면 키보드 추가 영입은 없을듯합니다.

추가로 스프링이 들어 있는데 얘는 여유분인지 키압이 다른앤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