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여태 타건해본 키보드 중 구흑만큼 쫀득한것 못본거 같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인데... 그 중에서 일전에 급전이 필요해
WYSE PS2/NIB 미사용품을 여기 장터에 팔아버린게
두고두고 후회가 되네요^^:
다시 구하고프긴한데, 매물도 없고...
이 경험 때문인지, 키보드는 이제 웬간해선 안팔게되더군요^^:
이 후 여러 키보드를 만져봤지만 구흑 와이즈만큼 제 손에 딱맞는
키보드는 없었던것 같네요.
그냥 오랜만에 들러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봅니다.
날씨 추운데 다들 건강 관리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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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흑이 정말 쫀득하니 타건감이 좋죠. 거기에 제대로 윤활하고 커스텀 스프링으로 키압을
조절하면 정말 좋은데 이제 구하기 힘든 것이 참,,, 저도 그냥 적축에 적응하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