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6년도에 큰맘먹고 구입한 시놀러지 NAS.... NAS의 개념을 알지만 이런 저런 설정 및 스마트 앱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부분에서
네트워크 설정을 기본으로하기에 너무 복잡한 나머지 사놓고 애물단지가 되었습니다.
그나마 간신히 하고 있는게 클라우드 백업?
3년동안 전기세만 축내고 있는 놈에게 일 좀 시켜보려고 DS AUDIO 앱을 설치하고 연결하려고하는데
그렇게 안되네요.
이차저차 이차저차해서 성공했습니다.
애플뮤직 5개월 무료도 끝나가고 뭔가 다른 대안이 필요했는데... 잘 활용을 해야겠네요.
NAS는 정말 어렵네요. 왜? 저만 이렇게 어렵게 느끼는 걸까요? 허허...
2018.04.04 13:10:13 (*.36.212.158)
ㅎㅎㅎ 과찬이십니다. 저도 처음에 WD 마이스토리지? 그런거 구입할까 하다가 NAS=시놀로지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기본 설정은 문안하게 했는데... 그 다음부터가 문제더라고요.
정말 답답한건 에이블스토어에 전화연결도 안되고 기능문의를하면 서포터즈 블로그 포스팅 내용을 확인하라고하고...
기능에 대한 메뉴얼이 없냐고 물어봐도 답이 없더라고요.
원터치 방식도 아니고 기능한개를 사용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셋팅의 변수를 확인해야하는데 가이드가 없으니 쓸맛이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방치 아닌 방치가 되었습니다.
초반에 되팔려고 했다가 NAS 메모리 확장 후 그냥 그냥 백업용으로만 쓰고 있었네요.
앞으로 좀 연구좀 해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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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구입한 시놀로지 NAS 를 토렌트 머신으로만 사용하는 저보다는 나은 듯 합니다. ^^;
설정의 복잡함도 있지만 저에겐 과분한 기능(필요 없는 기능.. ;;)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