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멘붕.. 인터넷 상에서만 보던 용어로, 저에겐 별다른 감흥이 없는 신조어였습니다.


지난 몇 주간 같이 일하시는 분들께 멘붕 크리를 매일 3combo이상 받아왔습니다. 


너무 기가막혀도 웃음만 나온다는걸 매일매일 실감하면서 살다보니 이젠 너무나도 친근한 멘붕... ㅎㅎㅎ



지금은 멘탈 甲이 되기 위해 수련을 쌓고 있지요.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긍정적으로


반응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멘붕은 별거 없습니다. 나는 혹은 우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노마만 그걸 모르니 멘붕을 당하게 되더라구요.


예를들면, 협업은 함께 일하고 성과와 책임을 나누는 것인데, 일은 니가하고 성과는 내가 가지며 책임은 니가 진다.


이렇게 나오면 저는 미추어~버리게 되지요..ㅎㅎ 



오랫만에 사이트를 살펴보니 와이즈님은 아이퐁4S를 사셨고..


건대벙개도 진행됐고,


또 한번 사이트는 시끄러웠었네요. 



다들 힘내서 여러곳에서의 멘탈力을 높여 보아요!!



나는야 破壞之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