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같이 조립 못하는 초짜는 라이트세이버라는 명기가 있어도 그저 보고만 있을 수밖엔 없네요 -0-
만일 공방에 맡겨도 2개월은 걸린다고 하니.. 참으로 슬픕니다. 조립하시는분들 부러워요 저도 조립을 배워야 할까요
조립은 저가의 인두기로도 잘 됩니다. 디솔이 문제가 되는 편이죠. 못 쓰는 기판 구하셔서 조금만 연습하면...
공방의 특별한 솜씨가 필요한 거 아니면 직접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ㅎㅎ전 미쳤나봐요.
예전에 디숄딩한 백축을 분해해서 방금
윤활을 마쳤습니다.
한두시간 지난줄 알았는데 아침이네요?
조금이라도 자야겠네요.
아참. 전 라세로 이제 2번째 커스텀이구요.
숄더질과 디숄질은 각각 3~4화쯤 되네요.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면 됩니다.
납땜 어렵지 않아요.
실수하더라도 고칠 수 있구요.
팁게 참조하시면 쉽습니다.
ME too... 자기 조립 하시는분들 부럽네요.. 조립은 커녕 아직 용어들도 정확히 모르는 입장에서
무작정 커스텀 키보드 하나쯤 갖고 싶은 일인...ㅋ
일단 기성품으로 스위치 교체부터 시작해보세요.. 칩 납땜은 어려워서 저도 안 하지만 스위치는 쉽습니다.
게다가 트루커스텀님 공제는 칩을 납땜해서 주기 때문에 스위치만 땜하면 되는지라 쉬운 편에 속해요..
완성도는 떨어지지만.....연습하다보시면.........
저도 해봤지만.....역시 고수분들의 키감과는 다르더군요...ㅎㅎㅎㅎㅎㅎ
시간도 만만치 않아서 저도 그냥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솔더링은 어찌어찌하는데 디솔더링은 정말 안되더라구요...ㅠㅠ
공방들은 대공제시대에 아무래도 일감이 많이 밀려있으신것 같아서 그냥 회사에 있는 공대 나온 분께
식샤라도 사드리며 부탁드리고 있는데, 분명히 제가 하는 방식 그대로 하는데 어찌 그리 잘하는지 ㅠㅠ
사실 납땜이건...한 3분 정도 배우면 금방 배우십니다.
저도 처음 입문했을때....한번 배우고 케이맥 조립 했었죠....
한번 조립 벙개 개최가 되면 하면 나오셔서 한번 배워보시고..
고수님들의 조립 노하우도 배우시고 하세요~~이번달은 조립 벙개가 없을려나....
저도 조립하시는 분들이 참부럽다는..ㅠㅠ
조립을 할 수 없는 환경이라 조립을 배울지 말지를 고민도 못해보는...-_-;;
공방에 감사드릴 뿐입니다.ㅎㅎ
흠... 처음이 어렵지.. 조립하는건 그닥지 어렵지 않으........ 어렵죠.. 생각보다 키감도 안나오고 그냥 막하는거죠.
조립 번개가서 배우고 하다보니 그럭저럭 하게는 되드라구요.
막연히 시작했습니다. ^^;
디솔이 참 힘들었던게.. 뽁뽁이를 써도 안되고, 솔더윅을 써도 도저히 안되어서 쌍소리를 남발하고 있었는데. ㅜㅜ
하코 980 구입한 이후 참 쉬워졌네요.. ^^
요즘엔 가지고 있는 포커를 저는 심심하면 디솔하고, 스위치 갈아끼려고 솔더링하고 그러고 지냅니다;;
저가형 인두기는 솔더링은 괜찮으나.. 디솔시 문제가 되는듯 싶습니다. 참고하세요 : )
ps. 여전히 스위치/스프링 윤활은 못하고 있는게 함정.. ㅜㅜ
조립만이 문제가 아니라 커스텀키보드는 쓰다가 문제가 생기니 (단순 다이오드 하나 떨어졌던건데도) 어찌할바를 모르겠더군요.
인두기를 잡아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을 했었습니다.
단 인두기를 잡으려해도 누군가의 지도가 좀 필요할거같은데...주변에 인두기 잡는 사람도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