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둘러보고 저리 둘러보닥 보니

타자기가 두대나 있더군요 =_=;;


심심해서 눌러보니 압이 제법 셉니다...

가격은 5만원이라 하는군요.


멤브레인 키보드들이 몇개 보여서 조물딱거리다가

결국 사장님께 구형 키보드좀 알아봐달라고 했습니다

80초~90초 라고 말씀드리고... 명함 드리고 왔습니다

과연 맘에 드는게 올 지 궁금합니다 =_=;;


저 기간대에 레어템이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ㅋㅋ


일렉기타+앰프를 15원에 투척하시길래 한사코 거절하기도 힘들었네요 ㅠㅠ

선동렬 사인볼도 가지고 계시더라는...;;


.........근데 구경하는 내내 재밌었네요

거기서 새로운 취미를 찾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행방불명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