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차를 냈는데요~~

오전부터 울 어매 건강검진 모시고 돌아다녀야하니 약 오후 3시 이후에 집에 도착할 것 같으네요~~

음 똥꼬 못꼬맨 두녀석 꿰매구 나서 4시쯤에 일괄 발송 하려고 합니다.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려고 하고요

 

들어오는 길에 적당한 박스를 줏을 수 있다면 박스에 넣어 배송을, 여의치 않다면 뽁뽁이 이중포장 해서 보내드릴게용

받아보시면 솜이 꼬옥 눌린 상태일테니 잘 펴서 팡팡 때려주시는 작업을 하고 좀 기다리시면 부풀어 오를겁니다

방울솜이 일반 구름솜보다 복원력이 좋더라구요 ㅎㅎㅎ

천이 구겨져있다면 그냥 슥슥 다림질 해주셔도 상관없는 원단들입니다.(아빠양말st 니트원단 빼고...)

 

봐서 내일쯤 추가로 솜을 주문하고 받아본 뒤 주말근무 여부에 따라

2차 쿠션팜레 나눔을 하도록 하겠음다.

 

근데 2차부터는 튼튼한 캔버스원단을 기본으로 하고

사이즈를 적당히 미니배열~풀배열 대충 눈대중으로다가 해드릴라고 합니다.

 

집에 흐물흐물 줄자와 4B연필 하나로 방바닥에 앉아 재단을 하려니 영 녹록치도 않고 ㅠㅠ

의도치않게 박음질이 깊게되거나 얕게되면(초보라..;;) 사이즈 변형이 좀 ㅜㅜ  양해해주세요

 

그대신 이번 주말에 원하시는 색깔은 고르실 수 있도록

원단 사진을 다시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2차나눔은 돌아오는 이번주말~다음주말 사이에 제작을 하여 2주 후에 발송예정입니다.

2차 나눔 대상자분들의 닉넴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몽구29호
Ausubel
넌어느별
JackArt*
허리꺽기
Poi
곰돌이푸푸

버드나무™

 

3차나눔도 쉬는 날에 또 마구마구 진행할터이니

팔뚝팜레가 이젠 지겨우신 분, 손목이 시큰시큰 거리시는 분, 아가의 배게가 필요하신 분, 그냥 갖고싶으신 분, 버리지는 않으실 분 ㅠ.ㅠ

자게에서 담비얌을 만나시거든 쿠션팜레를 털어가세요! 다들 꼼꼼히 기입해놓고 야물딱지게 만들어 보내드리겠습니다!

택배비만쓰고 야매 쿠션팜레를 가지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는 오바인가요 헛헛

 

1차나눔이 대상이 여럿이라 착불로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소심하게..)

저로서는 큰 의미가있는 첫 나눔이다보니 오늘분들까진 다들 선불로 발송을.

다음 나눔부턴 짤 없음다 착불임다 음화화화홧~

 

저는 한시쯤부터 미미여사의 '화차'를 읽기 시작했는데 오늘 잠 다잔것같네요 영화랑은 또 다른 재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그럼 다들 허니슬립 하십시오~ ~

레오폴드 660c 로 정착

슬픈 과거를 가지고있는 라쎄

mx-mini * 2 

돌치

그리고 현자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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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a 레트로

dsc 돌레

dsa 돌레

순정돌치

소와레

베핑

보라모디

크림치즈

볼텍스 원톤 블루

필코 이색

보돌이와 th 

그외 잡 키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