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이니까 꼭 키보드 이야기 아니어도 되겠지요.. ㅎㅎ
사실 키보드는 뭔가 더 구입하고 뭔가 더 만들어보고 싶지만 예전처럼 알프스! Full LED! 등 딱 정해지지 않고 있네요..
따라서 키보드는 휴학 중 입니다.
자게에서 Michell 님 글을 보고 시다모 원두를 구입해봤습니다. 구입한지는 10일 쯤 됐는데.. 어제부터 마셔볼 수 있었네요..
그냥 원두를 사서 직접 갈아 커피 메이커로 그냥 내려 마십니다.
개인적으로 드립 커피가 향도 맛도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되서요.
이 시다모 원두.. 향이 참 독특 하네요.. 아프리카 커피가 전부 그런진 모르겠어도..
정말 독특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커피 마시면서 청국장 생각 나는 건 처음이예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
시다모는 원두를 공기 중에 자연건조 시킨다고 하더니 그래서 일부 발효되서 청국장 냄새 나나봐요..
예전 케냐AA 를 처음 마셨을 때 느꼈던 흙냄새와 함께 뭔가 당황스럽군요.. ㅎㅎㅎ
레오폴드 FC200R Lite --> 오렌지 넌클릭
킹 세이버 --> 핑크 넌클릭
필코 제로 --> 백축 클릭
필코 제로 텐키레스 --> 백축 클릭, 흑축 넌클릭
세진 SKM-2040LH
PS2AVR White 아크릴 full LED + 대륙 승화 블루 한글 + 체리 구갈축
PS2AVR 투명 아크릴 Full LED + 대륙 승화 레드 키릴 + 체리 갈축(45g)
곤님 키티 패드 + 체리 구갈축
토프레 리얼포스 10주년 차등 키압
---------------------------------------------------------------------------------------------------------
시범표 흑단(음핑고) 텐키레스 팜레스트 * 2
----------------------------------------------------------------------------------------------------------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 옵티컬 1.1 * 3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 옵티컬 3.0 (옴론 재팬 개조형)
마이크로소프트 블루트랙 4500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로지텍 G3
로지텍 무선 트랙볼 M570
저는 나중에 결혼하면 커피뽑는 기계하나는확실하게 사서 가려구요 ㅋㅋㅋ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ㅋ
커피 사 마시는 돈이 너무 아깝네요 ㅠ 저는 샷추가 까지 하는데 ㅠ
더치는 20만원만 들이면 카페에서 쓰는 것과 같은 기구를 구입할 수 있어요 ㅎㅎ
오히려 에쏘보다 낫지요
에쏘는 업체용 사려면 돈이... 가정용은 싼 만큼 압력이 안나오니 카페보다 맛이 떨어지지만
더치는 원두만 잘 구입해서 내려주면 카페랑 똑같은(더 좋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ㅎㅎ
오 .. 저도 커피 굉장히 조아하 하는데 횐님들은 원두를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저도 그라인더로 갈기도 귀찮고해서 걍 분쇄된걸 커피메이커로 내려마시거든요 ^^;;
갠적으로 더치커피도 좋아해서 은가비님께서 말씀하신 장비? 도 관심이 가네요..
(좌표좀 찍어주세요 ㅎㅎ)
고수시네요.
원두다 하면 보통 건조,로스팅까지 끝난것인데 생두를 사셨나보네요.
생두는 소위 포대단위로 10kg이상 파는데요? 와우~~~
저는 대체적으로 중미쪽 커피가 좋아요. 아! 만델링도 좋아하는구나
제일 좋아라하는 것은 견과류 맛이 느껴지는 멕시칸 알루아, 하아이언 코나 크 비싸서 자주 못먹음. ㅜ.ㅜ
에쏘머신에 관심있는 분들은 A/S가 잘되는것으로 사세요.
고장이 잦은것이 아니라 청소문제로 자주 드시면 한두달사이에 문제 발생함. 아무래도 커피가루찌꺼기 때문에
청소 방법만 알면 큰 문제 안되죠. 의외로 귀찮죠 ^^ 편하려고 샀는데
주전자에 물 끓여서 드립이 제일 단순하고 편하죠.
ㅎㅎㅎㅎ 저도 이제 커피 마신지 얼마 안되어서 이것 저것 마셔보고 있습니다...
전 다른 것보다 케냐랑 예가체프가 좋더군요..^^
그러다가 이번에 니카라과라는게 보여서 마셔봤는데....오!!! 라는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커피도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헬인거 같아요....지금은 더치기구 3만원짜리 쓰는데.......왠지.....조만간 업글될거 같은 느낌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