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퇴근 길에 이마트 들렀다가
한 눈에 봐도 싱싱한 레몬이 한 봉투에 8천원도 안하는 걸 보고
날름 집어와서 송송썰어 설탕에 푹 절여뒀는데요
2주정도 됐는데 아주 진국이네요
회사에도 좀 가지고 가서 동료들하고 노나먹었는데
다들 맛나게 드셔서 기분도 좋았다는 ㅋㅋ
유자차를 진짜진짜 좋아하는데
담엔 레몬하고 유자를 섞어서 만들어보려고요
망하진 않겠죠 -_-;;
요즘 레몬티 마시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있답니다.
키매 횐님들도 향이 좋은 과일을 보면
송송 썰어 설탕에 절여보세요~~ㅋㅋㅋ
레오폴드 660c 로 정착
슬픈 과거를 가지고있는 라쎄
mx-mini * 2
돌치
그리고 현자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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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잡 키캡
2013.11.30 23:46:53 (*.253.158.165)
오
레몬차 뭔가 듣기만 해도 상큼하고 달콤하고 그렇네요^^
스트래스 쌓이거나 몸이 피로하다고 느낄때 마시면
피로가 확 풀릴것 같아요^^
담비님 능력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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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을때 레몬 구입해서 생으로 먹으면 좋더군요.. ㅎㅎㅎㅎ
직접 레몬차 만들어드시고 능력자이시군요...^^
회사 동료분들이 좋아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