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대비해서 간다고 하고 갔는데

정작 해피해킹이라고 디피 되어있지도 않고

모델명은 알지도 못해서 근처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하면서 공부 다시하고 올라갔습니다

원래는 리얼포스나 해피 중의하나로 구매하려고 했었도, 더불어 키캡등등의 특이한 것들도 구해오려고 했었지만

키캡과 그외 주변기기들은 찾기가 넘 힘들더라구요. 평소에 알던 아키바 쇼핑 루트로 돌아다녔는데 안보이더라구요. 게임과 피규어 루트로만 다녔드니 ㅠㅜ

그러다가 오늘 알게 된것??

1. 해피해킹과 리얼포스는 동일한 토프레 사의 제품
2. 토프레는 후지츠 계열사???
3. 리얼포스와 해피는 동일한 키캡을 사용함
4. 키캡 드럽게 비쌈 ㅠㅜ
5. 건드리지 말았어야 할 물건
6. 의외로 일어 각인 은 없었고 영문 각인만 있었다
7. 이런 새로운 접점 시스템이라는것 상상도 못해씀
8. 키캡을 당연히 새로 구해야 할듯 ㅠㅜ

첨에 리얼포스로 갈까 했지만 안쓰던 키배열을 써보는게 어떨까?? 해서 해피로 결정하고

디자인중의 하나를 골라야 했습니다

듣던 얘기와 달라샤 좀 당황했던것이,

물건이 오래된것들 많을거라는 것에 대해 걱정했는데 2013-07 제작이더라구요

새것 달라고 해서 긍가 음

암튼 검은색 각인으로 정했습니다

펑션키 위치도 모르고, 해서 무각으로 하면 문제가 많을듯 해서요

그런데 머 지금 집에서 보니 ㅠㅜ

아 조명빨이었나봐요 각인이

흑형이 짜장면 먹으면 이런 그림이려나요 ㅠㅠ
(비하 발언 아니에염)

걱정인게 이런 배열은 첨이라 적응을 잘 할수 있는지 입니다

800타 정도나오는데 세손가락만 사용하거든요 .

고쳐지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ㅠㅜ

펑션키 누를때 빼고는 새끼를 사용 안하고


이십년 넘게 이러니 흑

가격은 23,900이었구요 요도바시 카메라 였습니다

국내 가격은 정말 문제가 있긴 하네요

다음 출장땐 필요하신분 계시면 몇개 더 업어오는 것도 고려중이어요.

크기 안큰게 참 좋긴 하네요 ㅎㅎㅎㅎ


조금 더 써보고 리뷰도 올릴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