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 어제 퇴(=야)근 이후..


얼음사랑님께서 보내주신 스태빌(감사합니다. ^^) 덕분에..  이제 키보드 완성이 가능하겠다! 


생각하고 주섬주섬...


다이소 범폰에, 넌슬립패드등, 주섬주섬 또 잔뜩 사와가지고...... 


집에와서 스테빌을 만지작거리다.. 범폰을 어찌해볼까 하며 고민에 빠져있다가. 


결국 스테빌을 마저 끼우는것 부터 해보자 해서...만지작 거리는데 이거 쉽게 안되다 싶어서.


옆의 스위치들을 하나 둘 디솔해보던게..  결국 전부 디솔해버렸네요... 으 사실 led까지 솔딩된거라 안 건드리려고 했는데, 


평일 밤에 이게 왠 야단인지; 으으; 


그래도 이제 기판 누적해서 3개째 디솔했는데, LED 포함된 스위치 디솔 새로운 노하우도 생기고,

잘된 납땜은 디솔할만하다고 생각도 들고!ㅎ 일장 일단은 있네요. : )


오늘은 또 U.Con이 와버렸네요..... thumb완성 다음은  한성184 ps2avr 기판 접목이 목표인데... 또 좀 깜깜해지고 있습니다. ㅜㅜ


LED를 구해서 U.Con 전에 다른거나 만지작거리면서 놀아야겠네요. 하하..


+1: 요즘에 정말 뭐 홀려있는거 같습니다. 큰일입니다.(;;)

+2: 좀 쉬어가야할거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뭐 완성해놓은게 없어서 그런지;; ^^;


敵(적)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