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말 타자기 였습니다 ㅡㅡ;; 체리스위치는 그 어떤것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냥 말 그대로 타자기 느낌이었습니다 -0-;; 97년산인데도 의외로 상태도 좋구 나름 느낌이 좋더군요 ^^:;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엔 청축보다더 더 큰 소음이 있어서;; (제 생각엔 후타바가 더 시끄러운것 같기도 하지만;;) 일단 집에 소장용으로 보관하려고 합니다 ^^
다음에 시간나면 분해해보고 내부 구조좀 익혀야 겠습니다... (예전에 모델엠 분해못한다는 소문을 들은것 같기도해서 약간 걱정이 됩니다만;;)
하여튼 Model M 첫느낌 상당히 신선하네요~
짤방은 단순히 짤방입니다... 제가 JBL 을 좋아라해서요... 다른 상상 No!!
지금 내게 소중한건... Wife, Benz, Cherry...
2007.06.03 13:29:37 (*.246.160.162)
상판-분리힘든 구조-하판 이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육각나사 푸르시면 상판과 하판이 분리가 되고, PS2선 컨트롤러 그리고 버클링 구조 부분(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ㅋ)이 있을 겁니다.
분해 못한다는 버클링구조 부분은 키캡-플라스틱-버클링 스프링-맴브레인시트-철판 이런 구조인데, 버클링 스프링과 맴브레인시트를 상판쪽 플라스틱과 철판이 불로 지져서 고정이 되어 있어 분해 후 다시 끼울 수가 없어서 그럴껍니다.
제가 일전에 부품용으로 구매한 모델M의 경우 플라스틱과 철판이 한번 분리가 됐었던 키보드인데, 약 40개의 나사로 다시 고정시킨 키보드였습니다. 즉 플라스틱과 철판의 고정이 플라스팅이 녹아 완전밀봉 형태인데, 이걸 분리하면 다시 고정이 안되기 때문에 분해가 쉽지 않은 듯이 보입니다.
제가 알기론 이런 거 같은데, 다른 고수님들이 더 자세히 말씀해주실 것 같습니다. ㅋ
육각나사 푸르시면 상판과 하판이 분리가 되고, PS2선 컨트롤러 그리고 버클링 구조 부분(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ㅋ)이 있을 겁니다.
분해 못한다는 버클링구조 부분은 키캡-플라스틱-버클링 스프링-맴브레인시트-철판 이런 구조인데, 버클링 스프링과 맴브레인시트를 상판쪽 플라스틱과 철판이 불로 지져서 고정이 되어 있어 분해 후 다시 끼울 수가 없어서 그럴껍니다.
제가 일전에 부품용으로 구매한 모델M의 경우 플라스틱과 철판이 한번 분리가 됐었던 키보드인데, 약 40개의 나사로 다시 고정시킨 키보드였습니다. 즉 플라스틱과 철판의 고정이 플라스팅이 녹아 완전밀봉 형태인데, 이걸 분리하면 다시 고정이 안되기 때문에 분해가 쉽지 않은 듯이 보입니다.
제가 알기론 이런 거 같은데, 다른 고수님들이 더 자세히 말씀해주실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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