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제 슬슬 언론에서도 IT분야의 현실을 얘기하려 하는 것인가요..
^^; 머 맨날 같은 내용이지만.. 이렇게 조금씩 알려나가면
언젠가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요.. 희망을 걸어 봅니다..^^;; 맨날 당하는 거지만..
'노예노동'이란 단어선택 괜찮네요..ㅎㅎㅎ
http://news.media.daum.net/society/welfare/200708/22/hani/v17860974.html?_RIGHT_COMM=R8
흠.. 한겨레에서.. 먼가 있는건가요.. ㅎㅎ
http://news.nate.com/Service/natenews/ShellView.asp?ArticleID=2007082208592072114&LinkID=9&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 머 맨날 같은 내용이지만.. 이렇게 조금씩 알려나가면
언젠가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요.. 희망을 걸어 봅니다..^^;; 맨날 당하는 거지만..
'노예노동'이란 단어선택 괜찮네요..ㅎㅎㅎ
http://news.media.daum.net/society/welfare/200708/22/hani/v17860974.html?_RIGHT_COMM=R8
흠.. 한겨레에서.. 먼가 있는건가요.. ㅎㅎ
http://news.nate.com/Service/natenews/ShellView.asp?ArticleID=2007082208592072114&LinkID=9&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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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매니아 1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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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13:12:37 (*.101.140.107)
지난달에 한달 잠깐 일한 곳에서는 좀비들이 개발하고 있더군요. 연이은 밤샘때문에 다들 반쯤 눈이 감겨서 이리저리 오가고 있었습니다. 대장 좀비는 주님의 날은 뽀너스 날이라고 했습니다. 창문도 없는 사무실에서 평평한 책상 놓고 의자놓고 노트북 놓고 랜선 깔고 선풍기 틀어놓고 고고싱.. 메인 개발자는(프리) 집에 새벽 3시에 퇴근해서 아침 9시 정시 출근을 반복...(이 생활이 2개월째야. 출구가 안보여라고 말함) 피로때문에 퇴근길에 2번이나 자동차 사고가 날뻔하여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계약끝나자 마자 ㅌㅌ. 아무리 실제 운영 초기였지만 너무 심하다 싶었습니다. 저도 한달 계약끝나자 마자 ㅌㅌ했죠.
2007.08.22 13:17:16 (*.146.23.231)
영쿨러님// ㅋㅋ 날잡기가 힘들지.. 술이야 항상 ㄱㄱ ㅓ
겔포스님의 대장좀비 <- 요부분에서 죠낸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겔포스님의 대장좀비 <- 요부분에서 죠낸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2007.08.22 15:22:30 (*.131.81.79)
야근난무에 주말에도 일하면 능률이 떨이지지 않을까요?
아직 학생신분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저도 프로젝트같은거 할때 안잔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
하여튼 내앞길에는 짙은 어둠 뿐이군요 ㅜㅜ
아직 학생신분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저도 프로젝트같은거 할때 안잔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
하여튼 내앞길에는 짙은 어둠 뿐이군요 ㅜㅜ
2007.08.22 15:41:48 (*.126.254.46)
ET의 영혼님// 끝까지 살아남아 맑은 정신으로 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효율이고 뭐고 없습니다. 그냥 달려입니다. ^^
2007.08.22 16:05:44 (*.131.81.79)
악바리님// 아하 그렇군요 저만 그런거였어요 ㅎㅎ
저희 선배형들도 아이티 쪽은 아니지만 개발자로 1달동안 하루 쉰날도 있다더군요
저희 선배형들도 아이티 쪽은 아니지만 개발자로 1달동안 하루 쉰날도 있다더군요
2007.08.22 16:24:34 (*.46.73.203)
ET의 영혼,속쓰림엔 겔포스/제가 다니는 회사는 IT쪽은 아니지만 빡센부서
는 잔업시간이 100시간을 가뿐하게 넘어서 200시간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많
습니다. 하지만 잔업수당이 나오니 10년이상 그렇게 일하시는 분들도 있고
신입도 들어옵니다.
결론 : 일하는 만큼 돈을 주면 일을 왕창시켜도 문제가 안된다.
사족. 잔업수당만 매달 100만원......씩받아가는 분들을보니 가정파탄
안나는게 이상할 지경.
는 잔업시간이 100시간을 가뿐하게 넘어서 200시간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많
습니다. 하지만 잔업수당이 나오니 10년이상 그렇게 일하시는 분들도 있고
신입도 들어옵니다.
결론 : 일하는 만큼 돈을 주면 일을 왕창시켜도 문제가 안된다.
사족. 잔업수당만 매달 100만원......씩받아가는 분들을보니 가정파탄
안나는게 이상할 지경.
2007.08.22 16:40:20 (*.125.73.229)
그래서 저는 다 때려치우고... 학교에 암생각 없이.. 공부하고 있습니다..ㅋㅋ 맘음 편한데..돈이 궁하네요.. 링크에 있는 글대로 하청에 하청 때문이 아닐런지... 60~70년대에 공장 노동자들에 의해서 우리나라가 공업형 경재 성장을 했듯이..지금은 IT 노동자들이 IT강국을 이끌어 나가는데 한몫하지만..그때처럼 대우는 못받는듯.. 돈도 돈이지만.. 경영자들이나 어설프게 아는 상급자들의 말도 않되는 개발요구만 없어도 할만할텐데..
2007.08.22 23:34:31 (*.237.45.193)
잔업수당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죠.
제가 다니는 회사는 2시간 이상 초과근무하면 일괄 1.5점 지급입니다.
그것도 월 15일에 제한이 있죠.
휴일에는 조금 더 줍니다.
휴일 4시간 이상 근무시 2점, 8시간 이상 근무시 4점 줍니다.
휴일근무 하면 평일날 열심히하지 왜 주말까지 나와서 일하냐고 쿠사리 먹습니다.
다 못했으니까 주말에 하지 ㅡ.ㅡ;
다 못한 이유는 가장 큰 것이 제가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일정이란 것이 돌발변수로 인해 딜레이될 수도 있는 것인데, 그것을 조금이나마 줄여보려고 일정 맞춰보려고 휴일 근무해도 눈치 보입니다 ㅡ.ㅡ;
지인들 초과근무하면 수당 빵빵하게 50~100 사이로 나오는 것 보면 식대도 따로 안주면서 좀 갑갑하죠.
그래서 저희는 초과근무수당을 그냥 밥값이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밥값정도 밖에 안되니까요 ㅡ.ㅡ;
제가 다니는 회사는 2시간 이상 초과근무하면 일괄 1.5점 지급입니다.
그것도 월 15일에 제한이 있죠.
휴일에는 조금 더 줍니다.
휴일 4시간 이상 근무시 2점, 8시간 이상 근무시 4점 줍니다.
휴일근무 하면 평일날 열심히하지 왜 주말까지 나와서 일하냐고 쿠사리 먹습니다.
다 못했으니까 주말에 하지 ㅡ.ㅡ;
다 못한 이유는 가장 큰 것이 제가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일정이란 것이 돌발변수로 인해 딜레이될 수도 있는 것인데, 그것을 조금이나마 줄여보려고 일정 맞춰보려고 휴일 근무해도 눈치 보입니다 ㅡ.ㅡ;
지인들 초과근무하면 수당 빵빵하게 50~100 사이로 나오는 것 보면 식대도 따로 안주면서 좀 갑갑하죠.
그래서 저희는 초과근무수당을 그냥 밥값이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밥값정도 밖에 안되니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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