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뜬금없이 기계식에 빠져버려서
벌써 3대나 구입해버린 초짜 개발자입니다.
프로그래머에 대해서 검색을 하다가 연관검색어로 나오길래 클릭해봤는데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네요....
현재 회사에서 쓰는것은 아이락스 적축입니다. 적축을 써보니 청축도 궁금해서
집에서 쓸려고 제닉스 SE 청축 구입....
청축을 써보니 타건시 걸리는 느낌이 좋아서 회사에서 쓸려고 한성 갈축 구입.....
저렴하게 이것저것 느낌을 알아봤으니 좀 비싼놈으로 바꿔볼까 생각도 들고....
아니면 리얼포스, 해피해킹, 커스텀키보드....이런걸로 바꿔볼까 생각도 들고...
아..정말 새로운 세계네요
2013.11.13 17:02:55 (*.109.10.35)
많으 분들이 해주시는 조언이 "한방에 최상급으로 가라" 이던데
최상급으로 갔다가 그 이하의 가격을 가지는 키보드들을을 심심찮게 구입할까 두렵습니다 ㅎㅎ
2013.11.13 17:09:20 (*.70.226.199)
한번 궁금해지면 어쩔수 없습니다 써보는 수밖에..
단 말씀드리고 싶은건 사실 그런것들을 경험하고 나선 어떻게보면
아..다 그 나물에 그 밥..이었는데..라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다는 거에요..ㅎㅎ
2013.11.13 17:12:32 (*.138.177.144)
그 경험들을 통해 얻은 행복감이면 충분하단 생각입니다 ㅎ
다만 여러개를 사서 맘에 드는거 하나만 남기자는 생각으로 구매를
시작했는데 한개도 팔기가 싫어질 때가 가장 난감하더군요;;;
별 수 없이 팔게 될 때의 아쉬움도 ㅠ ㅠ
2013.11.13 21:26:10 (*.102.181.40)
지갑이 얇아지는게 느껴집니다 ㅎ...버클링은 전에 근무했던 학교 창고에 있는 서버가 89년도에 도입했던 ibm서버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끔 놀러가서 뒤지고 있습니다 득탬하면 좋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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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키보드가 좋아지면 코딩도 는다고 하네요. (출처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