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만의 키보드를 만들어 보려고 여러가지 보고 있습니다..
타5바5에서 백축 108개(420위엔+배송료) (x200정도 하면 \ 가격 나와요 ㄷㄷ)
곤님께 주문넣은 스테빌라이저(4만)
한성컴퓨터에 화이트 닌자키캡 구하려다가 품절인걸 알고 뒤늦게 주문한 레인보우 닌자(5만5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17만원 정도 지출됐네요;;
알루 하우징 생각하고 가공비에 t20*450*150 알루판 가격 생각만 해도 머리에 쥐날꺼 같아요 ㅠㅠ
아.. 기판도 사야하네요...............
이글 읽으시는 분들은 부디 기성품 사세요 ㅠㅠ
아.. 지른것중에 수중에 들어온게 하나도 없는건 함정이네요 ㅎㅎ
헐... 퀄리티가 상당한가 보네요 ㅋㅋ 하우징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만원만 달라고 하시던데
단 퀄리티는 보장이 안되고 최고 두꺼운게 1.2T 라는게 함정... ㄷㄷ
저도 다음달쯤에 백축 기성품을 사려고 해요
기성품 사서 손이 적응하는게 최고로 마음이 편한것 같습니다^^
울드님은 꼭 성공하셔서 나중에 영상도 찍어 올려주세요^ ㅁ ^
부딱해요!!
저도 저만의 알청 키보드를 구상하려고 이리저리 뛰었는데,
아크릴 하우징을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거진 한 4~50만원은 든듯하네요;;
알청기판에 15만, 기판 적출용 기성품 구입에 5만, 납땜도구 및 볼트/너트가 10만쯤에 아크릴 하우징 제작비만 10만...
결국 그렇게 해놓고도 완성도가 모자라서 그냥 기성을 쓰는것만 못한 결과가 나왔네요 ㅠㅠ
하우징 자가설계 하시는 분은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것과, 왠만하면 그냥 기성품 쓰는게 낫다는 생각이 같이 듭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잘 완성해서 사게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렴하다는 미니배열로 쳐봐도...
공제하우징에 이거저거 부품 직접 구입해도 평균 40-50만원부터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생각한 라인업까지만 구상되면 그냥 해야하는데...
저도 커스텀 제작하려고 벼르는 중이라... 남의 이야기같지 않네요.. (T T)
지역이 멀지 않으시다면 스테빌 소량 줄서봅니다. ^^;
이제 생각해보니 그냥 백축 체리 사다 뽀각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 라는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