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스카페이스님께 쪽지로 주소를 남기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뭘 지르는데 그래도 몇일 아니 몇시간이라도 고민했었는데

버스가 벌써 절반이 차버린걸 보니.. 제동이 안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