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얼마전 잘쓰던 컴에 그래픽카드를 지포스(8800gt)를 쓰다가 그냥 생각없이; 라데온으로 가보고 싶어 4870을 질렀드랬죠;
그러고 나니 이번엔 cpu가 6750 듀얼코어를 쓰는데. 린필드가 나오면서 요크필드 q9550의 가격이 착해지더니만..
엊그제부터 지름신이 매일 강림을 하십니다;; 9월이되면 린필드 가격에 좀더 떨어질테고.. 그럼 그때 요크필드는 더 떨어질테니
좀만 참아보자 해도...이겨내기 어렵네요. 그놈의 쿼드코어가 몬지;;; 키보드에 지름신이 안오니 다른분이 오시는군요^^;
램도 2기가쓰는데 4기가로 업글하라고 환청이 들려요ㅋ 아... 지름신은 너무 힘들어요...ㅜ 도와주세요 ㅜㅋ
2009.08.28 08:38:08 (*.218.198.129)
저도 컴 눈팅 중인데 린필드750->린필드860->블룸920 으로 계속 눈만 높아지고 있습니다. 돈도 없으면서..-_-;;
2009.08.28 12:03:33 (*.151.193.178)
앗 그런게 있었네요 남은 부품은 저에게도 버려주세요 ㅋㅋ 전 일단 쿨러만 이라도 버려주세요 ㅋㅋ 컴탱이가 너무 시끄러워서요 ㅠ.ㅠ
2009.08.28 16:25:41 (*.76.255.89)
컴터 사양이 저랑 비슷하네요. E6750, 8800GT 좀 느리다고 생각되면 FSB400으로 올려서 3.2G사용해보세요. SSD지르면 또 다른 세상이 열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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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지름왔을때 지르기!
린필드가격 하락후에 요크를 지를때쯤이면, 신제품으로인해 린필드가격이 더 떨어져 요크의 가격이 될거라는 소문이 돌기시작할테고..
기다림의 연속이 될지몰라요^^;
그냥 웃자고 한소리고요..저는 지름신이 왔을때 제 주머니 사정상 질러볼만하다라고 생각되면 지름신의 부탁을 들어주고, 다만 신제품 출시로 조만간 중고가가 확 떨어질거라는 확신이 들때는 조금 기다려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