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메니아에 가입한지 몇달 되지 않은 초보입니다.
요즘 하루 중 키메냐에 접속하는게 중요한 일과가 되었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잠깐 잠깐 들어와서 장터를 살펴보게 되는군요.
총알도 없어면서 자꾸 보게 되는게 아마 중독인거 같습니다.
장터에  매물이 올라오면 어떤 키보드인지 검색도 해 보고 하다
보니 조금은 키보드에 대해서 알아가는게 좋기는 한데 자꾸 눈만
높아 지는거 같아 걱정되네요.
예전에 카PC를 만들때 매일 카피시 사이트만 보다가 결국 총알 소비 좀 했고
이제는 키메냐 사이트만 보고 있어니 마눌님이 또 병 도졌다며 이번에 키보드
살거냐고 핀잔을 주곤 하네요.
아들놈이 원망스럽습니다.(아들놈이 게임할때 동시키 입력 때문에 검색하다 알게 되 가입함.)
아무튼 이놈의 중독을 언제나 벗어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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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에 뻑 갈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