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YPE HEAVENは150~180ドルになる」(東プレ)という。日本では販売しない。
출처:http://pc.nikkeibp.co.jp/article/news/20130607/1093583/
타입헤븐은 150~180 달러가 됩니다(토프레) 일본에서는 팔지 않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170~180이 소비작권장가격이고 아마존이나 엘리트키보드에서는 $150에 팔고 있습니다.
타입헤븐은 일본 미출시 제품이니까 그쪽 출고가와는 비교할 수 없고, 미국 최소가와 현재 환율을 비교해보면 16.5가 딱 정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나니 현재 해패해킹과 리얼포스의 가격이 더욱 이해가 안갑니다. 조금 과장을 보태서 엔화는 예전의 2/3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좀 더 소비자 친화적인 가격 정책으로 여러마리의 토끼를 잡는 것이 그렇게까지 어려운 일인가 싶네요.
그나저나... 저는 타입헤븐 vs 660c가 어떻게 될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어서 타건하러 가고픕니다.
엘리트 키보드에서 리얼포스 104가 235$ 더라구요. type heaven에 적용해보면 25만원이 적정선이지만
한글 인쇄에 106 custom을 생각한다해도 27-28정도 까지가 적정선이 아닐까 합니다.
업자들 생각에는 어차피 잡을 토끼도 몇 마리 없다고 생각하고 눈먼 토끼나 잡고 말자는 생각이겠죠....
저러다 엔화 오르면 저 가격에서 또 올리겠죠...
선택적인 소비가 어려운 매니아층을 대상으로 소비되는 품목이란는 문제도 있겠지만...
차라리 해외직접구매가 좀 더 활성화되서 소비자들이 업자들의 놀음에 놀아나지 않을수 있게 되야 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배열이 틀려서, 대결보다는 신규 라인업 정도로 생각되내요.
리얼 가격은... 라이트한 저가형 제품을 내놓는거 보니 아무래도 조정할 생각이 없는거 같습니다
기성품의 마지막이 리얼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기대가 너무 컷던지 오히려 저는 써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ㅎㅎ
품질또한 가격에 비해서 높지않았구요, 가격의 반이상은 MADE IN JAPAN 이라서 비싼건가 싶기도하고..
해외 물가가 비싸다는데 몇군데 가보면 한국이 제일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같은 가격이라도 음식은 질이 다르고요, 법이 강력해서 음식장난이 우리나라같지않고
품질을 생각하면 한국이 더 비싸다는 생각이 들고 해외에선 할인도 많이 하고 환율이 떨어지면 그에 맞춰 싸게 파는 이벤트도
종종 하고요.
근데 한국은 한번 올라간 가격은 절대 안내려와요ㅎㅎ
아마 업체는 이런말을 할거예요.
"환율이 내리기전에 사뒀던 재고들이라서 이번에 내려간 환율과는 상관없다. 다음 입고할때는 환율을 적용해서
가격인하를 하겠다" 라고 하겠죠.
예전.. 엔화강세 이전에는 리얼 가격이 20대 였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후 엔화가 떨어졌음에도 국내 가격을 안 낮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