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일괄로 hhmx 랑 ml4100 키보드와 해피키보드를 일괄로 판매했었는데 원래 판매자님께서
재판매문제글을 올리셔서 글을 올립니다.
그당시에 상당히 많은 품목이 일괄로 되었었고 거래완료후에 판매자님이 가격이랑 물품내역을 모두 지우셔서
제가 일일히 기억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고 택배받을 때 뭐뭐 받게 되는지 정확하게 기억도 못하는 상태에서
혹시나 빠뜨리고 못보내시는게 있지 않을까를 걱정하던 상태였습니다. 못받아도 근거가 없으니..
처음에 말한 hhmx 는 업데이트에 필요한 isp 로더까지 포함해서 14점에 올린 거였습니다.
그리고 ml4100 도 여기에서 2.5 점정도에 팔리는 거라 그렇게 가격책정한 거구요..
모두 제가 구매만 하고 실사용은 않고 그대로 넣어두기만 했던 상태였습니다.
이제 예전가격을 다시 올리셔서 가격비교가 되지만 전에 올린 판매글이 삭제되어서 정확한 가격책정이 힘들고 해서
지금보면 판매가보다 약간씩 만원정도씩 올라간거 같은데 택배비 추가로 안받고 제가 선불로 오천원에 보내드렸습니다.
다들 오해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그리고 그때 불방망이님 쉴드쳐준것은 여러명이 공격하시는거 같아서 제가 방어좀 해드린 거고 이거랑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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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mx야 그렇다고 하지만 ml4100같은 것은 저렴하게 구매하고 시세대로 판다는 것이 좀..
물론 시세대로 판매하는 것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쓸만큼 쓰다가 그 시점의 시세대로 판매한다면 모를까 구매하자마자 바로 시세대로 판매하는 것은 누가봐도 되팔이로 보입니다.
이번 건은 재키님 일방적인 잘못이라 보긴 어렵겠네요.
한개를 구입한 것도 아닌데 장터의 판매글이 지워지면, 당연히 구입 금액을 알 수 없죠. 시세를 참고하고 올릴수 밖에 없었겠는데요.
지금 같아서는 추후 방출하려면 구입글을 따로 저장해서 자기 PC에 저장해두지 않으면 기억도 못하겠네요.
시세대로 파는곳이 아니었단 말입니다.
아...일괄로 구매했고 기존 가격이 삭제되어 알 수 없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가격대로 팔고 싶었지만 가격을 알 수가 없으니..
그럼 판매자분께 여쭤보고 판매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꼭 판매자가 게시글을 지운걸로 책임을 회피하시려고 하는데 판매자도 같이 지워진건가요?
제가그럼 공격한놈중에서도 주도한 제일나쁜놈이되는건가요
잘못을 잘못했다고하면 나쁜놈되는세상이군요
님은 공격받은분을 방어해주셨으니 착한사람이고
'잘못을 잘못했다고 하면' 이라.........
전 또뀨르 구매하신 불방망님만 모든걸 뒤집어쓰는 이 광경에 대해 약간의 거부감이 드는데요.
연관된 분이 3분인데, 이 3분 모두가 각자의 사정이 있어서 행동한 결과이고,
이게 인터넷상으로는 너무 표면적으로만 드러난 부분이 많아서 꺼림칙하다 이말입니다.
shkdlwm님이 '잘못'이라고 말씀하시기 위해서는, 대체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고, 최종적으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다음에 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또뀨건과 관련된 dkdlwm님의 글들과 댓글이
''잘못을 잘못했다고 말하는' 행동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만족하게 거래를 끝냇다면 그냥 이야기할필요없다고봅니다.
이렇게 직접 해명까지하셧고 궂이 토달필요없다고봅니다요..;;
재키님의 말씀이맞으시다면 구매내역이없어 가격측정이 저리하셧다고하는데
저건거짓말이야 ~!!라고 단정지어 몰아갈필요또한 없어보이구요
본인이 택배비를 선불로보내줫고한부분을 감안하면 몇천원 더받자고 이러는거라고는 이해가 안되는상황이니.
재키님의 말을 믿고 그냥 그려려니 패스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제 짧은 생각에 불많있으시더라도...제글에 뎃글달지 말아주시기바랍니다;;;
(상처받으면 힘듭니다 ;;ㅎㅎ)
재키님의 언급하신 글들의 내용 자체가 많은 분들의 의견을 오해한 소지가 보입니다.
판매하는 물품의 가격을 정하는건 이곳이 공정거래법의 지배나 규제를 받는곳도 아니고 소규모 커뮤니티 사이트의
물품 거래일뿐입니다.다만 이곳은 경제활동을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든 장터가 아니지만..
대동강물을 유료로 파는 김선달이 되던 본인의 물품의 판매가를 정하는건 본인의 자유 의사입니다.
대신 시세를 완전 벗어난 가격이나 일정기간 사용하고 원래 가격대로 판매하면 다른 사람들의 안좋은 시선을 사게 되지요.
그리고 불방망이님을 상대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의견을 여러명의 일방적인 공격한것이다라고 표현한것은..
상당히 어긋난 표현 같습니다.
요즘 다들 민감하신 것 같네요..
판매자님 글을 보니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비싸게 되팔고 잠수타거나 나몰라라 한게 아니라
이렇게 설명도 하고 이해를 구하시는데,
계속 책망들을 하실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인데.
가격을 까먹을수 있는 상황에서 전 판매자에게 얼마에 팔았냐고 물어보는것도 쉬운일은 아니라 보입니다.
이래서 판매글 지우는걸 반대하는데 시스템상 어쩔수 없다 하니 그러려니 해프닝식으로 넘어가야할듯 합니다.
너무 과민반응들 같기도 하구여..
ㅎㅎ 제 생각에도 충분히 이해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되요......
판매자 분이 글을 지우셔서 예전 판매 가격을 몰라 생긴 해프닝 같아요...ㅎㅎ
^^
제가 아래 올린글도 그래요....
누군가를 특정지은 글은 아니랍니다. 전 재키님 판매글 보지도 않았어요...
그냥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안좋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적은글이에요...
(제가 글 올린 시점은 안좋았네요.. 몇일있다가 올릴껄...)
"잘못아신 상황이다"라는 판단이시면 그저 그에 맞는 행동을 해주시면 될 듯 하네요
서로 지난일은 잊고 앞으로 잘해나가고 더 친해지면 좋을 듯 합니다.
저의 댓글을 끝으로 모두 더이상 언급하지 않는 성숙한 문화를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모두 즐건 하루 되세요
무슨 재판하는것도 아닌데, 재키님 의견도 존중했으면 합니다.
몇몇분들은 보기 않좋을 정도로 몰아부치시는데, 설사 잘못이 명백하다고 해도 한 사람을 필요이상으로 깍아내리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일괄로 인해 각개 가격을 모르니 어쩔수 없죠.
게다가 판매글 내용까지 지웠으면 뭔 수로 다 아나요~
해명하셨으니~ 걍 끝났으면 좋겠네요~
글고 또뀨건은 비난 받아야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격이라뇨 ㅡ ㅡ;;
참 이상하게 글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