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에 쒼나게 게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컴퓨터가 휭~ 소리를 내더니 꺼지네요.. 허걱.. o_O

하고 놀라 쳐다보는 사이 재부팅.. 잘 보니 모니터도 꺼졌다가 다시 켜지는게 순간 정전을 의심캐하더군요..

요 근처에 공사장이 좀 많아졌는데 그 탓에 전기가 불안정해진거 아닌지 싶습니다.


어제부터 UPS 찾아보고 있는데 이녀석도 가격이 만만치 않군요..

UPS 야 예전부터 사고 싶었지만 결국 돈이 문제라.. 수명도 있으니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되고.. 씁..


2. 갑자기 구입한지 얼마 안된 커간지의 케이스 팬이 시끄럽네요.. 살살 만져주면 조용해지긴 하는데..

아쒸.. 팬도 구입해야 되나..



3. 시장표 의자가 2년 넘었더니 뽀개져가고 있어서 얼른 사고 싶습니다. 생긴 건 듀오백인데 수명이나 성능은 바닥백이네요..

생긴 것만 듀오백 입니다. 이래서 짜가는 안되나 봅니다.



4. 너무 강한 키압의 구갈축으로 만든 커스텀의 스프링 교체를 위해 디숄하고 있었습니다. 대략 1/3 정도 진행했는데..

우라질 full LED 를 왜 했나 싶습니다. 거기다가 오른손잡이라서 오른쪽 LED 다리 디숄이 잘 안되네요.. 양손잡이가 되어야 하나 봅니다.

알프스 였다면... 디숄 따위 안 하고도 스프링 교체할 수 있는데..


디숄하던 중 기판이 노르스름하게 뭔가 흐른 흔적이 보이길래 뭐지?? 하며 보니.. 윽.. 스위치 윤활할 때 윤활액을 너무 쳐발랐나봅니다.

스위치에서 남아 도는 윤활액이 새어나왔어요. 디숄을 마저 하면 그것도 닦아내야겠네요..

생각 같아서는 디숄이고 뭐고 커스텀 자재들 재구매해서 다시 만들고 싶지만.. 말라만 가는 지갑과 통장이.. 흑.. ㅜ_ㅜ



5. 과산화수소 30% 짜리를 구매했습니다. 토요일 저녁 때 델 키캡이랑 인옵 껍데기 분리해서 욕실에 담궈뒀네요..

태닝이 잘 빠지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싶지만 콩알 심장이라 중간에 빼면 안 될 거 같아 확인 못 했네요..

근데.. 과산화수소가 때는 못 벗기나 봐요.. 태닝은 잘 모르겠는데 까만 때는 그냥 있더라구요.. ;;

남은 과산화수소로 화장실 청소나 해야겠어요.

아.. 햇빛을 못 쬐서 그런가봐요.. 주말에 해가 안 떠서.. 혹시나 위험할까봐 덮어놨는데.. 쩝..

레오폴드 FC200R Lite --> 오렌지 넌클릭

킹 세이버 --> 핑크 넌클릭

필코 제로 --> 백축 클릭

필코 제로 텐키레스 --> 백축 클릭, 흑축 넌클릭

Dell AT-101W 흑축

세진 SKM-2040LH

PS2AVR White 아크릴 full LED + 대륙 승화 블루 한글 + 체리 구갈축

PS2AVR 투명 아크릴 Full LED + 대륙 승화 레드 키릴 + 체리 갈축(45g)

곤님 키티 패드 + 체리 구갈축

토프레 리얼포스 10주년 차등 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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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표 흑단(음핑고) 텐키레스 팜레스트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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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 옵티컬 1.1 * 3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 옵티컬 3.0 (옴론 재팬 개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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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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