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뭔가 신뢰도 측면에서
이런곳도 물론 사기치시는분들이 계시겠지만
제가 중학생시절 see모 커뮤니티에서 이어폰을 무려
물건 선배송 후 입금 조건으로 산적이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입금이 가능한 요즘에는 그냥 먼저 계좌번호부터 받고 입금해버립니다
고민하면 할수록 안사게되서 그냥 지르는겁니다.
오늘 파워메이트+ 키보드링이라고하나요 그 키캡밑에 까만링...
입금했네요. 조만간 키보드도 사겠죠.... 그리고 활동을 안하게됬으면좋겠네요 ㅎ..
근데 키매냐도 분명 커뮤니티-동호회사이트일텐데
정작 가입하시고나서 150 찍고 장터링 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말해서 좀 그렇습니다.
게다가 솔직히 150 얼마 되지도 않는데 말이죠;;
한일주일 글읽고나서 덧글 달만한 글에만 달아도 출첵없이 찼던거로 기억합니다;;;
근데 그것마저 즐기지 못하고 목표성을 가지고 하시니 일이 되어서 그게 많아 보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최근들어 더 많이 보이는듯 하네요...
키매냐는 장터가 다가 아니지 말입니다; 중고나라랑 비교하는건 그렇네요...
+ 최근들어서는 그런 목적성 유입이 늘어서 여러 규정도 늘고 한지라
님이 말한 소수 장터랑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듯 합니다.
음, 본문이 키매냐랑 중고나라랑 비교를 해서 말이시죠...
적지않은수가 그렇게 시작하는것도 맞기는 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커뮤니티, 작은 사회를 외부에서
'신용이 높다'는 이유로 '경제적인 이용'을 위해서 접근하는건... 조금 껄끄럽네요.
장터 규칙에
나. 영리를 목적으로 회원 장터를 이용하는 행위
이런소리도 굳이 달렸는데 말이죠
솔직히 글 두개 연속으로 적혀있는것도, 방금전글이 포인트 부족하다는 글이었기도 하구요.
뭐 그래도 저분이 '솔직히 활동을 오래할것같지 않아서 '라는식으로
솔직한것 만큼은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중고딩 나라 에서는 물건을 구매하지는 않고 파는 용도로만 이용합니다. (파는 입장이라도 스트레스가 쌓이는곳..)
물론 안전거래 ( 수수료는 구매자부담) ,택배, 사진, 신용
등등 구매자가 불안해 하지 않게 적당선에서 맞춰주는 편이고
입금시(물론오후 4시 이전까지..) 바로 발송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지요 ㅋ 직거래도 가능하구..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ㅁ ^
그런데 키매장터는 제 입장에서는 구매 용도입니다. ㅋ
내가 내놓을 것은 없고 ㅠ 사고 싶은것들은 무지 많은 그런 곳이지요
이상하게 신뢰가 가는 곳입니다^^
중고딩나라는 이용 안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