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용산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신용산역에 내려서 리더스키를 방문하여 사장님이 타주신 커피 한모금하며 


해피해킹, FC660C 두들겨 보았습니다.


리더스키에 5번째 방문은 되는거 같은데 올때마다 키보드 치는 느낌이 다릅니다.


처음엔 청축에 빠졌다가 두번째땐 갈축에 빠졌고 


지금은 적축이 좋아서 주력으로 쓰는중인데요. 



저는 미니키보드가 좋긴 하지만 방향키랑 DEL키 때문에 FC660M을 주력으로 사용중이었거든요.


근데 포커2를 사고 나서 처음엔 되게 낯설고 펑션키 누르는게 넘 힘겹고 그랬는데 


점점 익숙해지니까 오히려 방향키 누르려고 손을 오른쪽으로 옮기는게 더 귀찮아졌어요...ㅎㅎㅎ



여하튼(잡소리가 넘 길어졌네요ㅎㅎ) 이러다보니 해피해킹 한번 써보고 싶은데?? 라는 위험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리더스키를 간 목적도 해피해킹 타건이었어요.

캬하~

두들기는데 갈축도 사용해보고 적축도 사용해보니까 확실히 차이를 알겠더라구요.

이 해피해킹의 도각도각 한다는 느낌이 정말 매력적이구나 느껴지는거에요...




휴........................

아무래도 조만간은 해피해킹을 사용하게 될거 같네요...


해피해킹은 어떻게 구매하는게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나요??



아.

그리고 여러분들은 마우스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ㅠㅠ 

저는 예전에 mx510을 사용했었는데 그립감이 넘 좋아서 편했어요.

지금은 단종되기도하고 레이저마우스 사용해보고 싶어서 데스에더 사용중인데요.

물론 일부 만족하며 사용중이지만 예전 mx510의 그립감이 그립네요(?)...ㅎㅎ


g400이 후속으로 나왔다고 하지만,,, 예전만 못하다는 글들이 많아서요.. 선뜻 구입하지 못하던떄에



오늘 용산에 갔다가 mx518을 샘플로 내놓은 가게가 있어서 

"저기요. 이거 판매하는건가요??" 라고 하니까 mx518 박스를 내놓으시더라구요.


가격은 7만원이긴 한데

정품이 맞을지 의문이 들기도 하구요...


음 어떤가요? mx510, 518 제품군이 저한테 좋긴 한거 같거든요... 그립기도 하구요. 이제 단종되서 생산이 안되서.. 소장하고 싶기도하구요....


제가 다른매장은 둘러봐도 mx518은 잘 안보였거든요.. 

그 집에만 mx518이 있는걸까요. 용산을 뒤져보면 또 어느 다른 매장에서도 mx518을 판매하고 있을까요?? ㅎㅎㅎㅎ


그냥.... 궁금해서요...


다들 맘에드는 마우스 있으실텐데... 

어떤 마우스가 본인에게 딱 좋은 마우스 이신가요? 


급 궁금해져서 적어봅니다....





정리도 안된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Leopold FC660M 넌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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