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번개 주체자인 제가... 제일 늦게 가서 죄송합니다. ㅜ_ㅜ

회사에 장애가 생겨서 늦었습니다 ㅜ_ㅜ 대략 6시 30분에 도착... ㅡ.,ㅡ;;;

그래도 15분이나 계셔서 @_@;; 허걱...

회사에서 수고했다고 박카스 한박스가 들어와서... 1상자만.. 가지고 왔는데요...

예상외로 인원이 많아서... 다 못나눠드린것 같습니다 ㅜ_ㅜ

오늘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은 빨간불이였습니다.

코비사랑님께서 빨간불을 구하셔서... ㅡ.,ㅡ;;; ( 오늘은 빨간불이 없었다죠...? ^^;; )

애타게 찾으시는데 액수를 들으시면 놀라실 겁니다 ㅡ.,ㅡ;;;

덕분에 택시도 잘 얻어 타고 왔습니다...

1차는 롯데리아 옆 음식점에서 하셨다고 하시고...

2차는 원샷 호프 ㅡ.,ㅡ;;;

3차는 제가 쐈습니다 ㅡ.,ㅡ;;; ( 코비사랑님께서 보태주셔서 비용절감을... ㅡ.,ㅡ;;; )
메뉴는 파전, 모듬전 + 동동주 ㅡ.,ㅡ;;;;
3차때까지 남아계셨던분은 꽁기꽁기 장사장님, 엔쒀님, 이환진님, 코비사랑님, 저 이렇게 5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지고 계신 키보드를 다 못봐서... 자주 번개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새드노바님을 앞에 두고 이야기를 많이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식섭님과도 인사만 하고 제대로 말도 못한 것 같습니다 ^^;;; ( 죄송... 메신저에서 또 날을 새어보아요~~~ ㅎㅎ )

이재님의 빨간불 뽐뿌질은 가관이였습니다... ㅎㅎㅎ 그냥 그걸 파시죠...ㅋㅋ

준님께서 제작하여 공구를 해주신 1800도 잘 보았습니다... ( 실제로 보니까 정말 멋진데요...!!! )
저는 구입하지 않았지만... 정말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공구가 끝나서 구입은 못하고
구경만 해야겠네요... ^^

탐님께서 보여주신 WYSE 흑색 철판... 키감이 가볍고 좋더군요... 키캡 재질은 꼭 리얼포스처럼...

ㅡ.,ㅡ;;; 보들보들.... 해서 인상깊었습니다.. 결국 마눌님걱정으로 2차에서 귀가를... ^^;;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이환진님 앞으로 꼭 리플 달아놓겠습니다 ^^;;

다른 3차로 헤어지는 인원들은 지금 집으로 귀가중일겁니다 ㅡ.,ㅡ;;;

이름이 거론 되지 않았더라도... 제가 마음에 없어서 이야기를 안꺼낸것이 아니니...

섭섭해하지 말아주세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럼 저는 이만 장터 모니터링 하러 ㅡ.,ㅡ;;; 휘리릭~~~

체리의 끝은 커스텀이고 뭐고 필요 없다... 와이즈가 진리...

알프스의 끝은 제니스...

이 둘도 심심하다면... 가끔은 n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