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시기 동안 키보드를 접하면서 결국 mx1800에 자리잡았었습니다.

이제 이 키보드 이상의 키감은 없을 것이라 장담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종로에 가서 루프도 만들고 이중사출 새거 구해서 싹 바꾸고 손목받침대 구하고.

완전 정착하리라 맘 먹었는데.. 알프스핑크로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쓰면 쓸수록 mx1800과는 멀어져서 이제 박스에 봉인했습니다..;; 심심해서.

왜 넌클릭의 지존이라는 줄 알것같습니다..마치 갈축과 흑축을 섞어 놓은 듯한 키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거쓰다보면 체리갈축은 구분감 전혀못느낍니다..

지금 제가 놀때도 아닌데 손꾸락 호기심에 신경이 짜꾸쓰이네요..심하게 말이죠..

이제 진짜로 알프스 청축과 해피를 경험하고 접아야지 큰일나겠어요. ㅋㅋ

해피좀 분양해주세요. 알프흐 청축은 http://cgi.ebay.com/VINTAGE-LEADING-EDGE-DC-2214-AT-KEYBOARD-BLUE-SLIDERS_W0QQitemZ290050640614QQihZ019QQcategoryZ4706QQssPageNameZWDVWQQrdZ1QQcmdZViewItem

이거 생각하고 있는데 이베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구매대행 부탁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베이하는 방법이라도..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