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제2 닌자 적축과 해피를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적축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하던 키보드였는데 해피를 만져보니 이건 뭐... -.-;; 


해피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미니사이즈 키보드에 더 많은 관심이 가게 되네요, 


더 이상의 지르밍은 없다 (커스텀에 대한 꿈은 일단 내려놨습니다. 아직 넘사벽이라 생각하거든요 ㅋㅋ) 라고 생각하고 해피를 질렀는데, 여전히 저는 계속 여러분들이 작성하신 리뷰와 사진게시판들을 둘러보고 있네요. ㅜㅜ


특히 미니사이즈 키보드들... 포커라던지,  660이라던지.. 

특히 요새는 왜 이렇게 나프촉 키보드가 이뻐보이는지..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 말입니다. 


...

딱 한 번만 더 지를까요? ㅠㅠ

HHKB Professional 2

FILCO Majestouch2 Ninja (Red)

Xenics Tesoro M7 (Br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