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욱 눈팅만 하고 글은 부끄러워서 못쓰다가 이제서야 몇자 적어보네요. 원래는 큐센 키보드 사용자(!) 였지만 기계식의 맛에 중독(!)


되고 나서는 (그것도 지인의 IBM 키보드.... 지금 구하기도 어렵다는 그 키보드...) 하악하악 거리고 있지만 엄청난 가격의 압박에


용기를 내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허나!! 결혼을 앞두고!!! 결혼하면 내돈은 니돈!! 니돈은 니돈!! 같은 돈같은 상황이라 결혼전에 미리 지르고 갈려고 하는데!!!


정보좀 얻고자 왔습니다!!!


결론은 막줄에 다 나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