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포스 저소음 차등을 지른 뒤에 충격을 먹고 ( 손에 안 맞아서..) 


중고로 보낸 후에 뭘 살까 일반 키보드를 쓰면서 고민 하다가 급 질렀네요. ㅎㅎ


그냥 키보드는 쓰면서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660C는 코딩하기는 힘들고....


원랙 목표는 마제 옐로우 104키 갈축 아니면 적축이었는데 한두달 기다려도 입고될 기미가 안 보이기도 하고, 

텐키리스는 다시는 안 사야지 하면서 계속 블로그만 들여다보다가 

불타오른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지름신에 지고 말았습니다. 


아이오매니, PC 기어 , 리더스키 에 한동안 없었던건지 못 찾았던건지 모르겠는데 

PC 기어에 갈축 텐키리스가 있다고 해서 지난 주 금요일에 퇴근할 때 뛰어가서 30분 타건 해보고 샀네요. 


맘에 안들면 750R 이라도 사야지 하고 갔는데 다행히 맘에 들었어요. 


갈축은 처음 쳐 보는데 사람들이 많이 사는 이유가 있네요 제일 무난한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다음에 흑축까지 영입을 하면 더 이상 사는 키보드는 없지 않을까.. 머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현재 660C, 마제2 닌자 옐로우 갈축 보유..)  


흑축까지 마제 사기는 그렇긴 한데 마제가 좋긴 하네요.. 마감도 깔끔한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