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일요일 오전..

 

어제 주말 야근으로 인해 늦은 잠도 이벤트 때문에 부랴부랴 11시부터 컴터에 앉았는데..

 

결국 1시간 동안 실사용 크림치즈만 바라보다 가네요.. ㅜ_ㅠ

 

뭔가 이유가 있어 그러셨겠지만 그래도 이곳 분위기상(?) 참 많은 분들이

 

설왕설레하다가 가네요..

 

크림치즈 때문에 토가 나오려.. 흑~

 

좋은 의도에서 하신 이벤트니 만큼 조금 신경써주시지 하는 아쉬움이 조금 크군요..

 

이제 밥이나 먹으러 가야겠네요...

 

 

 

 

 

 

돈의 가치와 매니아적 기준에 휘둘리지 마라..

네 마음이 원하는 걸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그건 이미 자신을 잃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