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냥 별 생각없이 - 기대도 안하고
이곳장터에 삽니다 글올렸는데 하루만에
연락와 좋은 분께 깨끗한 체리 G84-4100 받아왔습니다
약 1년여 전에 선배 분 께 아론 기계식 클릭 선물 받아
잘 쓰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클릭은 집으로 가져오고
논클릭 구입해서 회사에서 쓰고 있었는데 그때부터
방황하다가 이번에 질렀습니다.
레이아웃이 좀 적응이 안되서 그렇지 일단 키감 등은
매우 만족 스럽네요 ㅎ
진작 이걸로 구할걸 그랬어요 . 아론 논클릭 처분해버리고
이거 하나 더구해서 집, 직장 비치 시킬까 싶네요...
직업상 만족스러운 키보드가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줄이야
좋은 물건 양도 해주신 올리버님 감사 합니다 (_ _)/
이곳장터에 삽니다 글올렸는데 하루만에
연락와 좋은 분께 깨끗한 체리 G84-4100 받아왔습니다
약 1년여 전에 선배 분 께 아론 기계식 클릭 선물 받아
잘 쓰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클릭은 집으로 가져오고
논클릭 구입해서 회사에서 쓰고 있었는데 그때부터
방황하다가 이번에 질렀습니다.
레이아웃이 좀 적응이 안되서 그렇지 일단 키감 등은
매우 만족 스럽네요 ㅎ
진작 이걸로 구할걸 그랬어요 . 아론 논클릭 처분해버리고
이거 하나 더구해서 집, 직장 비치 시킬까 싶네요...
직업상 만족스러운 키보드가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줄이야
좋은 물건 양도 해주신 올리버님 감사 합니다 (_ _)/
2007.11.19 23:41:45 (*.134.146.134)
맘에 드신다고 하니... 판매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4100을 처음 써보고는 계속 키보드를 치고 싶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종류의 체리 키보드를 써보고 싶은 맘이 생겨 갈축, 흑축, 청축 등을 두루 써보다가 지금은 갈축 1800을 쓰고 있지만, 그래도 4100을 방출할 마음은 없었는데.... 최근에 4100 윈키 검정색을 구하게 되어 베이지 4100을 방출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4100으로 시작한 기계식 키보드가 지금은 6개나 되었네요. 다른 분들에 비하면 간소한 수준인지도 모르겠지만.... 날마다 한번씩은 이곳 장터를 둘러보는 제자신을 보면서 오늘 하나 방출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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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후회하실갭니다
컴 앞에서 무리하게 일하시는 자신을 보시면서 말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