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클레어아빠님 미워요~~~!!! ㅡ_ㅡ;
Aura Note...
Scandyna The Drop...
요놈들땜에 밤잠을 설칩니다...
자꾸 바이올린 선율이 귓가를 맴도네요...
오늘도 잠설치고 새벽에 깼네요...
청음하고 싶어요...ㅠㅠ
암유어빠더~
2007.12.19 10:53:25 (*.145.18.125)
취미중에 가장 무서운 취미가 사람의 귀를 자극하는 취미들 입니다......
오디오....... 정말 무서운 취미죠............ 전화방도 마찬가지이고 ㅡㅡㅋ
오디오....... 정말 무서운 취미죠............ 전화방도 마찬가지이고 ㅡㅡㅋ
2007.12.19 12:14:36 (*.184.221.108)
주위 사람들에게 오디오에 관심이 간다고 하니 집안 말아먹을일 있냐며 말리더군요...지금은 그 후유증을 앓고 난 뒤라 말씀드리자면, 오디오 지름신을 물리칠 정도는 아니지만 어지간해서는 지르지 않으려고합니다. 지금은 옛날 옛적에 명기로 소문났던 것이 눈에 가끔들어오고, 그냥 맘에 드는 오디오 소스를 많이 확보하려고 합니다. 그것도 CD보다는 LP판으로요. 주위사람들에게 워낙 소문을 내다보니 LP버리려는 사람들이 제게 필요한지 물으러 오더군요. 비틀즈 애비로드를 비롯해서 500장정도 득템했지요. 어떤분은 LD도 받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음악을 듣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오디오 귀족보다는 막귀가 편하다고 할까....
Skywalker님 그냥 조금 참으심이 어떨런지....오라노트 좋지요.
하지만 빈티지 리시버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소리도 하늘과 땅차이 만큼 나지 않구요.
물론 뽀대차이는 나겠지요.
오디오 귀족보다는 막귀가 편하다고 할까....
Skywalker님 그냥 조금 참으심이 어떨런지....오라노트 좋지요.
하지만 빈티지 리시버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소리도 하늘과 땅차이 만큼 나지 않구요.
물론 뽀대차이는 나겠지요.
2007.12.19 12:24:06 (*.179.138.64)
오디오에 빠져들면...
이건 키보드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엄청난 지출이 있을 겁니다...
진짜 파산신을 맞이할지도...ㅡ,ㅡ;;;
물론 적당히 지르면 괜찮지만요...^^;;;
이건 키보드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엄청난 지출이 있을 겁니다...
진짜 파산신을 맞이할지도...ㅡ,ㅡ;;;
물론 적당히 지르면 괜찮지만요...^^;;;
2007.12.19 12:38:13 (*.182.77.48)
분수에 맞는 지름이 중요하지요.^^ 저는
TCD-50, 스카이라인 자작프리앰프, 인켈MD2200파워앰프 최재웅님 개조
Misson 750LE, Kimber8TC 스피커케이블, KS-1011, Siltech ST-18로...
백여만원 상당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로써
음질은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
여기서 더 손대려면 지금의 저로선 감당이 안되기에...
총시스템 경비중 절반가량이 케이블에 대한 투자네요.
제일 적은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케이블 부분인 것 같습니다.
TCD-50, 스카이라인 자작프리앰프, 인켈MD2200파워앰프 최재웅님 개조
Misson 750LE, Kimber8TC 스피커케이블, KS-1011, Siltech ST-18로...
백여만원 상당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로써
음질은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
여기서 더 손대려면 지금의 저로선 감당이 안되기에...
총시스템 경비중 절반가량이 케이블에 대한 투자네요.
제일 적은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케이블 부분인 것 같습니다.
2007.12.19 13:42:02 (*.130.125.117)
오디오쪽에 발을 들여놓으면 많은것을 포기 하시게 될겁니다 ㅋㅋㅋ
전 더 깊이 빠지기 전에 도망쳐 나왔지만 캬~~ 가끔은 돌아가고 싶을때가 있다는 ㅡㅡ;; 늦기전에 빠져나오시길 ㅎㅎㅎㅎ
전 더 깊이 빠지기 전에 도망쳐 나왔지만 캬~~ 가끔은 돌아가고 싶을때가 있다는 ㅡㅡ;; 늦기전에 빠져나오시길 ㅎㅎㅎㅎ
2007.12.19 16:49:33 (*.237.220.55)
모던쇼트 avant 902i로 충분히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재차 느끼는 점은 집이 넓어야 소리가 좋더군요...뻥 뚫린 거실이
생긴다면 북쉘프를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거 같긴합니다만
그게 언제가 될지.ㅡㅡ;
재차 느끼는 점은 집이 넓어야 소리가 좋더군요...뻥 뚫린 거실이
생긴다면 북쉘프를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거 같긴합니다만
그게 언제가 될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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