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순하고 선한 지인이 고생을 좀 하고 계시네요...

보증인이 아니라 참고인으로 확인 서류만 해 달라고 한 게 문제가 된 모양입니다

이 참고인이라는 게 알고보니 보증인을 그럴싸하게 포장시켜 놓은 말인 듯 하더라구요...

보증을 서 달라고 직접 말하긴 뭐하니 참고인이라는 말로 포장해 가며 서류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요즘 세상이 너무 삭막하네요.. 대부분 의심을 하고 보는 성격이지만 저도 조심해야겠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더니

진짜 맞는 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