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사는게 사는게 아니군요.
저저번주에 일요일 하루 딱 쉬고 줄기차게 풀타임 야근중입니다.
일요일까지 야근을..하긴 했는데-_-;생각해보면 별로 해놓은건 없는거 같군요.
왠지 모를 상실감이...-_-;;이런...
디자인실 멤버가 저 포함해서 3명인데 제 위에 과장님이 신혼여행을 가시는 바람에
갑작스럽게 일이 많아졌네요.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중입니다.
핼스 보충제라도 좀 사먹어볼까 싶네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에 유의하시길..
사무실에는 이미 한명이 콜록거리면서 돌아다니더군요.
(회사에서도 깔깔이를 입을수 있다면 좋으련만.겨울엔 역시 깔깔이가 쵝오!-_-b)


키보드 얘기:
저도 또뀨세이버 써보고 싶어요~ㅠㅠ
정신이 없어서 아직 완성도 못시키고 있습니다.
3000컨트롤러도 못구했고...누구 대신 완성시켜 주실분 안계신가요.ㅡㅡ;;;;;
그리고 옵티무스키보드를 보니 사그라들었던 지름바이러스가 불끈불끈하는군요.
한 30만원중반대만 되도 어떻게 한번...-_-;;;;;

체험삽질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