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마우스에대한 몇자 적어서 올린게 잘못인가 생각하게돼네요!
자기의사만 전달하면돼는거아닌가요?
알고지내시는분들기리에 인사라던가 그런거는 인정합니다
단 리플 글올리시기전에 자신에게 반문부터 하시는게.....
사용기에 마우스에대한 글몇자 적고 잠시나갔다가 들어와보니 말이 안나오는군요
이 사이트가 키보드나 마우스 다른 하드웨어에 대한 정보 공유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받침이나 글에 오타는 제가 아직 고치지 못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
하지만 그걸루 다른분들에게 피해가 가는건가요?
자기의사만 전달하면돼는거아닌가요?
알고지내시는분들기리에 인사라던가 그런거는 인정합니다
단 리플 글올리시기전에 자신에게 반문부터 하시는게.....
사용기에 마우스에대한 글몇자 적고 잠시나갔다가 들어와보니 말이 안나오는군요
이 사이트가 키보드나 마우스 다른 하드웨어에 대한 정보 공유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받침이나 글에 오타는 제가 아직 고치지 못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
하지만 그걸루 다른분들에게 피해가 가는건가요?
2006.11.24 01:45:23 (*.109.234.16)
전 그냥 사용기을 올린거뿐인데 말 전달이 안될 정도에 오타쟁이라구 ...
그런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본거입니다
테시님 때문에 그런거 아니구요 만약 그리 생각하셔다면 제가 죄송합니다
그런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본거입니다
테시님 때문에 그런거 아니구요 만약 그리 생각하셔다면 제가 죄송합니다
2006.11.24 03:12:48 (*.187.54.26)
Kris님이 아마도 술한잔 하고 오셨나봅니다. 남의 오타를 우스개거리로 삼을 분은 아니었던것 같은데요. (꽤 오랫동안 Spectator모드로 KBDMANIA를 들락거렸습니다.;;) 아쉽네요. 좋은 정보였는데요.
2006.11.24 09:44:06 (*.124.158.248)
아니요, 술 안했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조심스럽게 겜돌이님께 건의한 사항입니다만, 계속 무시하시더군요. 공식을 두고 일관되게 그릇된 맞춤법을 사용하시는 것에 대해 비단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기에 "읽다보면 혀가 꼬인다" 입니다.
우선 저의 댓글에 상심이 크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겜돌이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곳은 본인의 일기장이 아닌 만큼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가급적이면 관용어법에 맞추어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조심스럽게 겜돌이님께 건의한 사항입니다만, 계속 무시하시더군요. 공식을 두고 일관되게 그릇된 맞춤법을 사용하시는 것에 대해 비단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기에 "읽다보면 혀가 꼬인다" 입니다.
우선 저의 댓글에 상심이 크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겜돌이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곳은 본인의 일기장이 아닌 만큼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가급적이면 관용어법에 맞추어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6.11.24 13:42:16 (*.179.205.235)
...요즘 구어체 발음대로 그냥 적는 분들이 많아서....
그나마 한글이 발음/표기가 일체화된 문자라서 덜하지만 영문이나 일문이었다면 말그대로 알아들을수도 없는 상황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나마 한글이 발음/표기가 일체화된 문자라서 덜하지만 영문이나 일문이었다면 말그대로 알아들을수도 없는 상황에 이르기도 합니다.
2006.11.24 15:02:14 (*.63.63.30)
이 곳 게시판이 예의 있고 표중어를 잘 쓰는 편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많은 것을 강요하는 것은 아닌지요. 개성이라 눈감아 주심이...
2006.11.24 16:38:49 (*.6.92.175)
Kris님 맞춤법때문이라구 하시면 전 할말이없다 생각합니다
단 오래전부터라구 애기하시는데요
님에게 지적 받는건 먼저 댓글에 한번뿐인데 다른 회원님들까지 지적한 기억이
없네요 제가 잘못한거 때문에 Kris님께서 사과는 필요 없다구 생각합니다
Kris님 테시님 정말 죄송합니다
단 오래전부터라구 애기하시는데요
님에게 지적 받는건 먼저 댓글에 한번뿐인데 다른 회원님들까지 지적한 기억이
없네요 제가 잘못한거 때문에 Kris님께서 사과는 필요 없다구 생각합니다
Kris님 테시님 정말 죄송합니다
2006.11.24 17:37:39 (*.234.99.135)
자유게시판은 어찌보면 사적인 게시판이기 때문에
맞춤법을 일일히 맞춰가며 글을 쓸필요야 없다고 보지만
사용기정도라고 하면 공식적인 게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식적인곳에는 그래도 맞춰주시는것이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더욱더 보기 좋게 만드는것 아닐까요?
맞춤법을 일일히 맞춰가며 글을 쓸필요야 없다고 보지만
사용기정도라고 하면 공식적인 게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식적인곳에는 그래도 맞춰주시는것이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더욱더 보기 좋게 만드는것 아닐까요?
2006.11.24 22:25:35 (*.57.124.18)
글을 쓸까 말까 참 많이 고민하다가 씁니다.
겜돌이님 맞춤법도 그렇지만,
많이 활동 하시는 분 중에 더 심한 분도 계시더군요.
그런데 그 분 인지도 때문인지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맞춤법에 관련하여 지적하는 것도 좋지만,
누구는 초보이기에 지적하고 누구는 인지도가 있기에 넘어가고 ..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겜돌이님 맞춤법도 그렇지만,
많이 활동 하시는 분 중에 더 심한 분도 계시더군요.
그런데 그 분 인지도 때문인지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맞춤법에 관련하여 지적하는 것도 좋지만,
누구는 초보이기에 지적하고 누구는 인지도가 있기에 넘어가고 ..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2006.11.24 22:26:49 (*.57.124.18)
윗에 쓴 댓글이 꼭 누군가를 지칭하는 듯 하는 듯 해서,
그런 늬앙스를 주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되기에 글을 약간 수정했습니다.
그런 늬앙스를 주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되기에 글을 약간 수정했습니다.
2006.11.24 22:34:07 (*.57.124.18)
참 쓰고보니 마음이 편치 않네요.
많이 활동하시는 분들께는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께서 도움 받았는데 ..
편치 않은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까 덮붙이자면,
제 좁은 소견에 대한 요점은 최소한 맞춤법에만 국한 된 지적이라면 인지도를 떠나서 공평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많이 활동하시는 분들께는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께서 도움 받았는데 ..
편치 않은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까 덮붙이자면,
제 좁은 소견에 대한 요점은 최소한 맞춤법에만 국한 된 지적이라면 인지도를 떠나서 공평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2006.11.24 22:37:32 (*.128.126.152)
멀룩님께서 말씀하신 그 인지도 있는 분이라는 분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제가 알기로 Kris님이 겜돌이 님에게 지적하신 부분은 겜돌이 님이
인지도가 없어서 지적하신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인지도 있는 분이 어떤 분인지 밝혀주시면 오해가 풀릴 것 같은데요 ^^
제가 알기로 Kris님이 겜돌이 님에게 지적하신 부분은 겜돌이 님이
인지도가 없어서 지적하신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인지도 있는 분이 어떤 분인지 밝혀주시면 오해가 풀릴 것 같은데요 ^^
2006.11.24 22:47:12 (*.57.124.18)
잠시 미쳤었나 봅니다. 글이 너무 두서없이 작성이 됐네요.
다시 정리 하자면, 그 분이 누구인가가 중요하다기 보다 ..
공평하게 지적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좀 전에 잠시 흥분한 이유는 ..
이전의 글에서 맞춤법이나 예의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지적을 받으시는 것을 몇 번 본적이 있습니다. 그 분들 대부분 초보셨습니다.
그런데 많이 활동하시는 분들 역시 맞춤법이나 예의에 어긋나는 댓글들을 보았지만 어느 누구도 지적하시는 분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왕 좋은 취지를 가지고 맞춤법에 어긋나지 않고 예의바른 게시판을 위해 나서신 이상, 보다 공평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다시 정리 하자면, 그 분이 누구인가가 중요하다기 보다 ..
공평하게 지적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좀 전에 잠시 흥분한 이유는 ..
이전의 글에서 맞춤법이나 예의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지적을 받으시는 것을 몇 번 본적이 있습니다. 그 분들 대부분 초보셨습니다.
그런데 많이 활동하시는 분들 역시 맞춤법이나 예의에 어긋나는 댓글들을 보았지만 어느 누구도 지적하시는 분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왕 좋은 취지를 가지고 맞춤법에 어긋나지 않고 예의바른 게시판을 위해 나서신 이상, 보다 공평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2006.11.24 22:55:35 (*.57.124.18)
발음 나는 대로 적으시는 분들. 댓글에 멀룩님이 아닌 멀룩// 으로 표현하시는 분들. 그분들만 알아 볼 수 있는 친근함의 표현.
얼마전에 어떤 분께서 '~님들' 이라고 표현하셨다가 지적당하신 적이 있죠.
제가 느끼기에는 위의 경우보다는 '~님들' 이라는 표현이 훨씬 예의있게 보이기에 적어봅니다.
얼마전에 어떤 분께서 '~님들' 이라고 표현하셨다가 지적당하신 적이 있죠.
제가 느끼기에는 위의 경우보다는 '~님들' 이라는 표현이 훨씬 예의있게 보이기에 적어봅니다.
2006.11.24 23:14:14 (*.128.126.152)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 공평해야겠지요. 몇 말씀만 더 추가해 드리자면,
겜돌이님 글하고 예전 그 문제하고는 약간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겜돌이님에겐 죄송하지만, 겜돌이님이 삭제하신 글은 어법이나 맞춤법에
문제가 있어서 Kris님이 지적하신 것이었고, '~님들'이란 표현때문에 있었던
문제는 류개발님께서 쓰신 단어가 잘못된 인터넷 용어가 아니었냐라는 부분이
문제가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단지 다른 분의 글에 문제가 있다 라는
지적 자체가 논점이라면 멀룩님 말씀이 옳겠습니다만, 제가 판단하건데,
전자는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의 기본을 지켜달라는 문제였고, 후자 쪽은
어디까지가 인터넷 용어냐의 기준의 차이에 따른 문제였습니다.
다시 말해, 전자는 내용전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었고, 후자쪽은 내용
전달과는 무관한 내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저도 키매냐에서 활동한지 얼마 되진 않습니다만, 1년 넘게 활동해 온 동안
보았던 것은, 키매냐는 폐쇄적인 주제를 가지고 개방적인 분들이 활동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멀룩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
하지만, 여기 계신 분들이 인지도에 따라 타인을 지적할 만큼 배타적인 분들
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
겜돌이님 글하고 예전 그 문제하고는 약간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겜돌이님에겐 죄송하지만, 겜돌이님이 삭제하신 글은 어법이나 맞춤법에
문제가 있어서 Kris님이 지적하신 것이었고, '~님들'이란 표현때문에 있었던
문제는 류개발님께서 쓰신 단어가 잘못된 인터넷 용어가 아니었냐라는 부분이
문제가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단지 다른 분의 글에 문제가 있다 라는
지적 자체가 논점이라면 멀룩님 말씀이 옳겠습니다만, 제가 판단하건데,
전자는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의 기본을 지켜달라는 문제였고, 후자 쪽은
어디까지가 인터넷 용어냐의 기준의 차이에 따른 문제였습니다.
다시 말해, 전자는 내용전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었고, 후자쪽은 내용
전달과는 무관한 내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저도 키매냐에서 활동한지 얼마 되진 않습니다만, 1년 넘게 활동해 온 동안
보았던 것은, 키매냐는 폐쇄적인 주제를 가지고 개방적인 분들이 활동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멀룩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
하지만, 여기 계신 분들이 인지도에 따라 타인을 지적할 만큼 배타적인 분들
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
2006.11.24 23:42:08 (*.95.196.241)
저역시 "님들"이란 표현으로 naga님께 지적을 받았지만 썩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인터넷이나 글을 쓸때, "님" 이란 글자를 한개만 적거나, "님들"이라고 복수형으로 적는건 옳다고 봅니다. 단지 "님아"라는 표현은 "님"의 존칭어와 "아"라는 하대어가 합쳐져서 나중에는 "너희들"이란 표현으로 되나,
"님들"이란 표현이 하대어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상에서 어법과 문장을 제대로 쓰는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국어를 잘 안다는 기자들도 기사에 오타투성이로 기사를 쓰는데 우리같은 일반사람들은 잘 쓴다고 해도 오타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오타는 관리자나 기타 국어에 지식이 있는 분들이 부드러운 글로
바꿔주셔도 상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전 아직도 "님들"이란 표현이 "너희들"과 는 같지 않다고
아직도 생각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 모두가 국어를 잘 아신다면
정말 잘 아신다면 이런 논쟁이 필요 없다고 봅니다.
저도 역시 국어는 맹~ 합니다.
단지 국어를 잘할려고 노력하지만 글도 잘 쓸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지만
국어를 사랑합니다...
지적하신 분들이 배타적인 생각을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고
꽉 막힌 분들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바램은 국어를 잘 아시는 누군가가 나서서 게시판의 오타를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들"이란 표현이 하대어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상에서 어법과 문장을 제대로 쓰는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국어를 잘 안다는 기자들도 기사에 오타투성이로 기사를 쓰는데 우리같은 일반사람들은 잘 쓴다고 해도 오타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오타는 관리자나 기타 국어에 지식이 있는 분들이 부드러운 글로
바꿔주셔도 상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전 아직도 "님들"이란 표현이 "너희들"과 는 같지 않다고
아직도 생각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 모두가 국어를 잘 아신다면
정말 잘 아신다면 이런 논쟁이 필요 없다고 봅니다.
저도 역시 국어는 맹~ 합니다.
단지 국어를 잘할려고 노력하지만 글도 잘 쓸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지만
국어를 사랑합니다...
지적하신 분들이 배타적인 생각을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고
꽉 막힌 분들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바램은 국어를 잘 아시는 누군가가 나서서 게시판의 오타를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11.24 23:43:52 (*.57.124.18)
이런 의도가 아니였는데, 원체 글재주가 서툴다 보니 .. 오히려 사태를 더 악화시킨 듯 합니다. 이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해 주신 점 테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해 주신 점 테시님께 감사드립니다.
2006.11.25 00:24:42 (*.141.193.158)
이런 문제는 맞춤법보다는
글로서만 상대방을 대할수밖에 없는 온라인이라는곳이기때문에 생기는것입니다.
단지 글로서 뜻을 전하기때문에
온라인보다 934867598347만배는 예의를 챙겨야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러한 생각은 10여년전 퍼런화면에서 만나던 사람들로부터 시작된것입니다.
그때는 온라인상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게시판에 글을 하나 쓰더라도 3~4번 고쳐가며 썼었드랬지요.
적어도 그러한것은 아니더라도 글을 쓸때에 누군가 그것에 대해 기분나쁜 감정을 느꼈다면 수정이 이루어져야 하는것이 온라인상의 예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를 떠나 사회적 지휘를 떠나 단지 우리가 마주보는것은
이런 단순한 문자 쪼가리일뿐이니까요.
그러한점에서 최근 몇몇 지적이 있었던것이니 서로 조금씩 양해하면
좋지 않겠어요?
물론 지적하는쪽이나 받는쪽이나 서로 얼굴 붉히게끔하는것은 좋지 않겠지요.
글로서만 상대방을 대할수밖에 없는 온라인이라는곳이기때문에 생기는것입니다.
단지 글로서 뜻을 전하기때문에
온라인보다 934867598347만배는 예의를 챙겨야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러한 생각은 10여년전 퍼런화면에서 만나던 사람들로부터 시작된것입니다.
그때는 온라인상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게시판에 글을 하나 쓰더라도 3~4번 고쳐가며 썼었드랬지요.
적어도 그러한것은 아니더라도 글을 쓸때에 누군가 그것에 대해 기분나쁜 감정을 느꼈다면 수정이 이루어져야 하는것이 온라인상의 예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를 떠나 사회적 지휘를 떠나 단지 우리가 마주보는것은
이런 단순한 문자 쪼가리일뿐이니까요.
그러한점에서 최근 몇몇 지적이 있었던것이니 서로 조금씩 양해하면
좋지 않겠어요?
물론 지적하는쪽이나 받는쪽이나 서로 얼굴 붉히게끔하는것은 좋지 않겠지요.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Kris님 리플이 재미있다고 생각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