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링크피씨인가 하는 다니와 업체가 얼마전 소리없이 잠적했다고 합니다.
딜러 피해액만 1억원이고 소비자 주문액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4~5개월 사이에 큰 규모의 다나와 업체가 여러개 사라졌다고 하는데

사실 이런 업체들의 경우 다나와에 제품을 올리면서 딜러가에서 2~3% 정도 가격을 낮추어서
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이들 업체들은 매출액과 주문량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만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업체들이 부가세를 다른 곳에 팔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들었습니다. 다만 용산 상가쪽 업체의 자료는 이제 다른 곳에서 잘 사주지 않기 때문에 잠정 부도, 도주, 하드웨어 총판 이나 공급사 및 소비자 피해의 악순환이 계속된다고 하는 군요.

다나와 전문 업체에 구입할 때는 온라인 구매 보다는 가능한 주문을 넣고 번거롭지만 결제는 매장에 가서 현금과 제품을 바꾸는 형식으로 구입하시고 부득히 하게 온라인 구입을 하실 경우에는 안전거래를 꼭 거쳐서 구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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