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ㅠㅠ
중고로 뭘 사본 게 미싱할려고 원단만 사봤고 파는건 미개봉 아이패드만 직거래로 팔아봤거든여
택배거래할 때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나름 요령이 있으시면 노하우 공유해주세요 ~~
아참 장터이용 시 막 흥정댓글 달아도 되나요?
10주년 저소음이 텐키리스라 숫자키패드도 이것저것 눈독들이고 있는데 아줌마 근성 돋아서 자꾸 흥정하고싶어지는..
레오폴드 660c 로 정착
슬픈 과거를 가지고있는 라쎄
mx-mini * 2
돌치
그리고 현자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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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a 레트로
dsc 돌레
dsa 돌레
순정돌치
소와레
베핑
보라모디
크림치즈
볼텍스 원톤 블루
필코 이색
보돌이와 th
그외 잡 키캡
흥정이라...여기서 흥정은 생각안하시는게 낫습니다.
장터 글 한 20개 정도 보면 대략 분위기 보일거구요.
인기품목은 초단위로 리플 주루룩 달리거든요..
아무튼 다른 곳보다 꽤나 까탈스럽고, 보는 눈 없으면 좋은 물건도 고민하다 바로 놓치는 곳
이곳이고, 파는 분이나 사는 사람이나 가격에 대한 흥정은 거의 없습니다.
있어도 택배비정도?
판매가격은 판매자가 정하고 가격에 대한 흥정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판매가 잘 안되면 판매자가 판단해서 가격을 낮춰 게시하게 되니까요.
중고나라의 경우
판매글 전문을 캡쳐해 두고,
당일 16시 전 입금시 18시까지 송장번호를 받아볼 수 있는지(우체국 접수마감 18시)
쫄지 내용, 문자메세지 내용, 전화번호 등을 확보 후 거래합니다.
세번인가 사기당했는데 죄다 고소해서 오히려 용돈을 벌었습니다...^^;;;
증거만 충분하시면 에잇 그깟 9만원! 이러고 고소하시면 20~50만원이 되는 기적을 보실 수 있지만...
한두달은 걸리겠지요! 기적이 기적이니만큼 펀드보다 수익률도(!) 좋습니다.
일단 가격 흥정 관련된건 윗분 말씀대로 거의 없습니다요..
키메냐의 경우는 그나마 꽤 믿을만한 편에 속하는 장터입니다...
저의 경우는 운좋게 사기당한적이 없네요..
(그전에 요즘 장터서 물건을 안사는구나...)
사이트의 장터를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거기는 동호회나 까페가 아닌 장터가 될뿐 애착도 신뢰도 안생깁니다.
동호회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신뢰를 쌓고 그러면서 장터도 이용하게 되면 거래도 하게 되는것이 방법입니다.
전체적인 동호회의 분위기를 알게 되면
쪽지를 통한 거래보다는 모두가 볼 수 있는 장터에서 댓글로 의사를 묻고 개인정보는 쪽지로 주고 받는게 가장 좋을것 같네요
물건사는것은 경험이 많아야 착오없이 잘구매가능 합니다. ㅎㅎ
흥정댓글 보다는 쪽지기능을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