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슬픕니다.
요새 좀 난다 하는 마우스들은 99% 오른손잡이용 디자인으로 나오는군요.
2%밖에 안된다지만 우리도 사람인데, 가뭄에 콩나듯이라도 왼손용 좀 만들어주면 어디가 덧날까요...
용도에따라 왼손/오른손을 바꿔가며 쓰는 양손잡이라(사실 마우스의 경우는 왼손잡이라 할수있죠)
MX 레볼을 써보고싶어서 억지로 오른손으로 마우스질을 해보고 있습니다만,
이것 참 못할 짓이군요...
차라리 MX 레볼을 왼손으로잡고 '그립의 불편함'을 감내하는게 훨씬 스트레스가 덜하네요.
진짜 머하는짓인지...
40대가 되기전에 왼손전용으로 멋진 마우스좀 써봤으믄 하는 소원입니다.
후럴... --;;
요새 좀 난다 하는 마우스들은 99% 오른손잡이용 디자인으로 나오는군요.
2%밖에 안된다지만 우리도 사람인데, 가뭄에 콩나듯이라도 왼손용 좀 만들어주면 어디가 덧날까요...
용도에따라 왼손/오른손을 바꿔가며 쓰는 양손잡이라(사실 마우스의 경우는 왼손잡이라 할수있죠)
MX 레볼을 써보고싶어서 억지로 오른손으로 마우스질을 해보고 있습니다만,
이것 참 못할 짓이군요...
차라리 MX 레볼을 왼손으로잡고 '그립의 불편함'을 감내하는게 훨씬 스트레스가 덜하네요.
진짜 머하는짓인지...
40대가 되기전에 왼손전용으로 멋진 마우스좀 써봤으믄 하는 소원입니다.
후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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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에 왼손잡이용 버티컬마우스를 쥐고 오른손으로 켄싱턴 트랙볼을
굴리는게 젤 먼저 떠오르네요. 키보드는 세진 2040 정도면 괜찮겠구요.
제 동생도 양손잡이입니다만, 4100+3700에 왼손에 마우스를 쥐어줬더니
꽤나 힘들어하더군요.. 양손잡이도 개인차가 심한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