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이트를 안지도 6개월이 다되가네요.

이사이트에서 처음 구한 물건이 후바타스위치 인데요. 너무 만족해서 다른제품을

구할 생각도 안했습니다. 중간에 모델엠을 써봤지만 적응실패한 후 계속 후바타만

쓰고있습니다. 삼성 DT-35만 6년을 쓰다가 후바타를 써보니 피아노를 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찰랑찰랑 거리는게 너무 맘에 들었는데요.

사람맘이 간사한게 후바타에 충분히 만족하지만 '많은사람들이 쓰는 체리는 이거보다 더

좋겠지?'하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저는 기계식이라곤 후바타밖에 접해보지 못해서 체리의 키캄을 전혀 모릅니다.

후바타의 키감과 가장 비슷한 체리는 어떤것일까 궁금합니다.

답변이 갈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제에 자꾸 눈이 가거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