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여친에게 압수 당했던 HHK pro 2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2주 동안 담배필래? 어떻게 믿어? 신공에 시달리다... 드디어...
눈물을 흘리며 협박도 하고 발이 손이 되도록 빌기도 하고 해서 비굴하게 다시 얻었습니다.
아주 가진다든지 하면 포기하고 사겠지만 포기도 안시키더군요.
(잔인한 가스나...)
TT_TT
고민입니다. 애연당을 포기 할 것인지 해피당을 탕당할 것인지...
암턴 지금 당장은 기쁘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