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격:
옥션에서 배송료포함 5만원에 구입 가격 굳굳
디자인:
작고 클래식한게 이쁨 굳굳
키배열:
키배열이 불편하다? 도대체 어디가?
노트북이나 미니키보드 자주 쓰던 분이라면 이정도는 아주 편리하다는걸 알 수 있음 - _-
30분만에 적응 완료
키감:
구분감은 있으니 아주 미세해서... 그냥 흑측에 가까운 리니어타입으로 봐도 무방
첨엔 사각사각 뭔가 걸리적 거리는게 영 아니다 싶었는데
몇시간 써보니 사각거림 없어지는게 느껴짐. (점점 좋아지고 있음...)
안쪽 비닐은 필수로 벗겨낼것...
하우징: 디자인만 이쁘지 내구성도 떨어지고 개판... 나사 헛도니 분해 후 재조립시 조심
결론: 아직 하우징 빼곤 불만 없음
2014.04.04 11:03:51 (*.42.208.166)
4100은 종류가 많아서 그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꼬인줄 투톤베이지 실크인쇄 버전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표현이 어렵지만 쫄깃하다고 해야되나요? 갈축은 갈축인데 조금 센갈축...
2014.04.04 11:25:43 (*.188.19.175)
한글은 오른쪽 alt로 되니 한글 쓰는데는 전혀 지장없고
오른쪽 쉬프트가 불편하다는 분들 있던데... 쓰면서 쉬프트로 인한 오타는 거의 없었습니다. 엔터키가 좀 작은건 조금 불만인데 적응하기 나름 같고요.
기존 미니키보드들이 키를 펑션키로 지정해놓은게 많아 쓰기 불편한게 많았는데요.
이 키보드는 텐키레스 기준으로 f11,f12만 펑션키만 지정해 놨을뿐 거의 모든 키가 다 있다는 것이 장점 같습니다.
다만 키간격이 일반 키보드에 비해 대략 10% 정도 작습니다. 손 크신 분들은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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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나요? 전 갈축쓰고 있는데 왠지 끌리네요?
한글이나 그런거 사용 주의점및 특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