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디서 운좋게 커스텀 미니키보드 하우징과 기판을 구하게 되어서 키보딩 이력을 종결시키려는 의도로써
커스텀 키보드를 조립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아무 기술도 지식도 없이 30만원 안에는 어떻게든 조립을 마치겠다는 결심을 한게 함정이었던 듯 싶네요.
마침 구한 기판이 윈키 전용인데 키캡은 윈키리스라서 앞으로 추가비용이 줄줄 샐듯한 불길한 예감이...
어떻게든 30만 이내로 정리하겠다는 꿈은 날아간지 오래네요.
언제 돈이 모여서 조립을 시작할련지...;
키보딩 졸업.
역시 키보드는 기성품이 최고다.
2013.11.07 17:11:49 (*.144.178.181)
저도 첫 커스텀을 만들었을당시.....
그냥 만들어진 제품을 사는게 낫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아크릴 경우엔 말이죠...
2013.11.07 18:06:26 (*.38.245.172)
첫 준비를 잘해두시면
훗날있을 유지보수(?)에도 도움이 되네요.
전 첫 준비를 너무 잘해놔서
둘째 까지 일을 키워버렸네요;;
하나로 만독하려했는데... 너무 잘나와서 그만ㅎ
훗날있을 유지보수(?)에도 도움이 되네요.
전 첫 준비를 너무 잘해놔서
둘째 까지 일을 키워버렸네요;;
하나로 만독하려했는데... 너무 잘나와서 그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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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 커스텀을 조립하려고 알아보다가 알아보다가..
공방이 좋겠구나... 생각했습니다-_-ㅋ;;
추가 재료들도 거의 다 구비하고 계시니 -_-b
앞으로 쭉~ 커스텀을 제작할 상황이 아니라면 괜찮은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