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해피의 윤활을 마쳤는데 윤활을 잘 못 한건지...

기름이 발려진 김에 맛소금 뿌린것 같은 느낌이..;;;

 

과거의 서걱거림은 좋았었는데 지금의 서걱거림

은 결코 좋지 못한 서걱거림이네요.

 

크톡 205를 슬라이더에 점처럼 콕 찍어 넓게 펴발랐

을땐 너무 둔해진 느낌이라 다시 다 닦아내고 105로

재윤활을 하였더니 이러합니다.

 

조금 숙성이 필요한건지... 아니면 슬라이더 상부

외에도 내부의 다리쪽에도 필요한건지...  이런.

 

분해 한번 하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던데

타건감이 거슬리면 일하는데 자꾸 고치고 싶단 생

각만 들고 큰일이네요.

 

그나저나 일반적으로는 문자열의 키감이 가장 좋

았는데 지금은 글루를 충진한 스페이스바의 키감

이 가장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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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1. 26. ether(에테르) → 우희로 닉네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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