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도착해부렸다눈.. ㅋㅋㅋ

오자마자 식탁에 놓여있는 조그마한 상자... 역시 어머니는 이것이 키보드일줄은 꿈에도 몰르셨던
것이다.. 저런 물이 난무할만한 곳에!!

얼른 그곳에서 구출해서 조심스럽게 방 책상에서 오픈을 하며, 올만에 디미지 xg로 팡팡 찍어대며
이곳에 올릴생각으로 찍어댔건만, 두장이 제한이군요. 험...

두번째장은 잘은 안나왔지만 너무나도 찍고 싶었던 A4 반샷! ㅎㅎ

상자도 너무 이쁘구요(ㅡ_ㅡ;; 머냐 이 말투는..), 열어봤더니 심플하게 설명서, 케이블, 레오폴드
구입인증스티커, 키보드. 심플한 키보드 내용물도 심플하구나! 좋다!
(근데,, 방금 좋다 하면서 물결 치려다가 글 다 날릴뻔했음.. 살떨려.. 물결은 어딨는거시야..
묵색각인은 정말 반각인이라고 하는게 맞을듯,, 보일듯 안보일듯..)

암튼, 지금 이넘으로 타이핑을 하고 있는데 너무 해피해지네요.. ^^..

딥은 1,3,5를 올렸는데 4번에 대해서 해피당 여러분들은 어떻게 쓰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아 오늘 빨리 자려고 했는데 그른듯.. ㅋㅋㅋ..

I'm Happy with HHKB Pro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