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주머니에 총알이 좀 차서 큰 맘 먹고 한달 손가락 빨 생각으로
옥션에 1800 블랙이 떳길래... 질렀습니다...
근데 물건이 오랬동안 안 오더군요...
판매자에게 메일도 넣어 봤지만 묵묵부답...
그래서 마냥 기다리다가 며칠 지나고 들어가봤더니...
판매자가 판매취소...
그건 그렇다치고... 왜 입찰자가 무슨 이상한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지...
판매자가 취소한건데 우리 열명이 무슨일은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판매자가 옥션 직원이라 그렇게 해서 옥션에 수수료 남겨 먹는건지...
2500*10 25000 거기다 은행에서 수수료까지 지불하면서 입금했는데...
매냐 장터를 애용할수 밖에 없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