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단 키감이라든가 키캡이 Pro, Pro 2 에 비해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점도 있습니다만,
아무리 막손이라 Lite 2 도 좋아라고 쓰다가도 한번 Pro, Pro 2 를 만져보면 안지르고는 못배기는 것이
1) Alt 가 너무 작습니다. Alt-Tab 같이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누르기 훨씬 불편하죠.
Pro, Pro 2 쓰시는 분 대부분이 딥스위치로 아마 Alt 를 큰 키로 바꿔서 사용하실 겁니다.
2) Pro, Pro 2 가 너무 예쁩니다. Lite 2 도 못생긴 건 아니지만 Pro, Pro 2 에 비할 바가 아니죠.
그리고 HHKB 로고에서 오는 유명메이커가 찍혀 있다는 허영심(?)의 자극
결국 왜 Lite 를 샀을까, 어차피 Pro, Pro 2 사게 될건데
처음부터 프로로 두개 사서 하나는 집에 두가 하나는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걸
하고 후회하게 됩니다. 해피당에 입당하시려거든 처음부터 Pro, Pro 2 로 지르세요.
저도 Lite 2 검둥이랑 Pro 흰둥이 있는데 조만간에 Pro 2 지르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아무리 막손이라 Lite 2 도 좋아라고 쓰다가도 한번 Pro, Pro 2 를 만져보면 안지르고는 못배기는 것이
1) Alt 가 너무 작습니다. Alt-Tab 같이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누르기 훨씬 불편하죠.
Pro, Pro 2 쓰시는 분 대부분이 딥스위치로 아마 Alt 를 큰 키로 바꿔서 사용하실 겁니다.
2) Pro, Pro 2 가 너무 예쁩니다. Lite 2 도 못생긴 건 아니지만 Pro, Pro 2 에 비할 바가 아니죠.
그리고 HHKB 로고에서 오는 유명메이커가 찍혀 있다는 허영심(?)의 자극
결국 왜 Lite 를 샀을까, 어차피 Pro, Pro 2 사게 될건데
처음부터 프로로 두개 사서 하나는 집에 두가 하나는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걸
하고 후회하게 됩니다. 해피당에 입당하시려거든 처음부터 Pro, Pro 2 로 지르세요.
저도 Lite 2 검둥이랑 Pro 흰둥이 있는데 조만간에 Pro 2 지르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2006.11.30 14:36:40 (*.246.196.64)
저도 Pro 시리즈를 보고 해피해킹에 유혹을 받기 시작했지만 레쑤님 말씀데로 레이아웃 적응을 놓고 고민이 되더군요. 하지만 가장 결정적인건 총알의 부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그래서 싼값(?)에 해피해킹을 경험할 수 있는 Lite에 자신을 합리화 시키고있는 자신을 발견..; 저같은 분들 분명히 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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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테스터로서, ㅎㅎㅎ.. 그리고 집에 있는 것은 회사 나왔을때는 가족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되기에, 라이트 하나 사서 집에 두고, 아무나 맘대로 쓰게 하는 용으로 바꾸는 것도... 저야 바로 프로2를 샀지만.. 라이트를 먼저 살까도 고민했어요..^^.. 적응할수있어! 하는 자신감으로 바로 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