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빼곤, 키보드 관련 꿈을 안꾸었는데;
어제 감만에 키보드 드림을 가져보았습니다..;;;

꿈에서.. 요도바시 우메다 였던것 같은데..
폐점했더군요;;; 얼쩡얼쩡거리다가.. A/S 센터 비슷한곳으로 가니..

오만 잡동사니와 함께.... 오래된 빈티지 키보드가 산더미!!!!!!!!!!!!!!!!!!!!!!!!

우오오오오오오오!!!!!!!!!!!!!! 조낸 워리워 모드로 변신했더랩니다...

3개를 움켜쥐고 조낸 달려서... 숙소로 돌아와 까보니..

한대는 멤브. (웃! 실수닷 ㅜㅜ)

한대는 옴니키 (키캡제거는 안해봤는데... 골드라벨이었던건 기억납니다;ㅋ)

한대는?? 잉? 처음본거네??

체리였습니다.. MX3500(???) 이라고 적혀 있었고..

MX1900 의 키패드같은 무수히 많은 매크로키 + MX3000 같은 이색사출 키캡 이었습니다.

너무 멋지더군요 질질질 ㅜㅜ

...

But ... 꿈이었습니다..

몽중지몽...

꿈속에 꿈이로다..;; 젠장; ㅜㅜ

암튼 감만에 키보르 꿈꾸니 ..... 뭔가 느낌이 이상합니다;;

오늘은 왠지 장터에 뭔가 하나 지를거 같은 불안한(?) 예감이;; ㅎㅎㅎㅎ ^^

아니면 지금 취합배송해서 날라오고 있는 9형제 녀석들 때문인건지;; ㅡㅡa;

오픈소스 뜯어보는것에 희열을 느끼는 10년차 변태 개발자 입니다. 

키보드는 한 4-500대 있어요 -_-;   => ㅜㅜ이제 얼마 없어요.. 많이 처분했네요.. ㅜㅜ그래도 한 백여대 넘게 있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