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까지 철야를하고 집에와서 자고 이제 일어났습니다.
물론 어김없이 제 배위에는 4100이 놓여져 있구요..

꿈의 내용인즉 제가 미국 유학생들이랑 같이 여행을 가는데 그사람들과
영어로 대화를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놀라운 일이...)
그것도 네이티브 수준으로 대화를 술술...

좀 의아한건 그 사람들이 말하는게 자막처리되어 보이더라는 겁니다.
저역시 해야할 말이 자막으로 나타나구요.. (영화인가... -.-)

아마 전생에 저는 영어권 국가 사람이였나봅니다.

근데 여행의 목적지가 저의 옛여친의 집이였습니다.
꿈에서 옛 여친의 얼굴을 보니 지금도 아련합니다. TT

암튼 마지막 영어 구절이
No problem can this.

이런 구절을 실제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뭔 이딴 꿈을 꿔서리...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