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세진 키보드를 사용해 본것이 기계식 키보드 사용의 전부입니다.
그리고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잃어버리고 살았습니다.
머 사실 기계식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세진을 사용을 했지만... 세진은 역시 엔터키가 잘 안눌러지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마제 갈축을 공구한다고 해서 질렀습니다.
생긴 모양세는 정말 좋습니다.  소리도 요란하지 않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키켑이 까실까실하니 미끄림이 없군요!
개인적으로 오른쪽 쉬프트 키가 커서 좋습니다.  세벌식을 사용하는 관계로 많이 사용을 하는 키이기 때문에 커서 좋습니다.
키가 눌러지는 느끼은 마치 M-16소총과 같이 정밀합니다.  수술용 메스 같이 정밀한 느낌이 듭니다.
간결하고 깔끔한 맞이 나는 그런 키보드 입니다.
사용하면 사용 할 수록 자꾸만 쓰고 싶어질 그런 여석입니다.

단점이라면 스페이스바의 소리가 좀 요란하기는 합시다.   덜커덩하는 것이 사람을 좀 깜짝놀라게 하는데요!
뛰어 쓰기 하려고 누를 때마다 덜컹거리는 것이 좀 그러기는 합니다.
무엇이든지 완벽할 수는 없겠지요!

좋은 느낌의 키보드 입니다.
저도 기계식 키보드 입문용으로 구입을 했는데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키보드를 대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다음에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저가의 마제 제로를 사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놈이(?)이 각인된 글씨가 지워진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요즘 마누라님께서 왜 키보드만 구입을 하냐고 타박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예감"

ps/두서 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