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재미나네요.,.

 

확실히 적응하니까 빨라지기는 하네요.

 

좀 특이하게 제작한건.

 

3-8 3선 블랙 + 수축튜브로 1단계 작업하고

 

4-9 3선 메탈 + 수축튜브로  마무리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원래 의도했던것이 튼튼해 보이는 + 실제로도 튼튼한 케이블 제작이 목표였던 터라.

 

나름 잘 나온것 같아요 ^^;

 

전용 히터기로 작업을 하다보니 열이 너무 세서인지 케이블쪽의 플라스틱이 조금씩 녹아버려서.

 

불 조절에 대한 것도 좀 터득해나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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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털 아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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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1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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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케이블 상단까지 덮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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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슬리빙 작업.. 수월하게 잘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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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품 짜잔!!!!! 

 

라이트닝 커넥터 부분은 욕심을 부렸는지 넘 두꺼워 졌어요 ㅎㅎㅎ

 

 

 

지금 다 식었는데.. 저 결합부분 파란 수축튜브 부분은.

 

완전 딴딴하네요 ㅎㅎ 접으면 뿌러질 정도.

 

 

 

 

여친의 추천으로 블루로 씌웠는데.

 

 

빨강 할걸 그랫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