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에 뭔짓인가 싶지만 게임 프로그래밍을 함 들여다보려 합니다.

문과계인간인지라 프로그램 언어래야 십수년 전에 기사 시험 준비하며 들여다 본게 전부...

여튼, 맨땅에 헤딩이라는 로망(노망?)을 즐기며 떡하니 구입한 책이

'초보자를 위한 게임 프로그래밍' (정보문화사 刊)

반나절 만에 배송온 책을 기쁜 마음에 펼치니 육두문자가 저절로 나오네요.

차라리 초보자를 위한 이라는 타이틀을 붙이지나 말것이지..--

그래도 이미 뽑은 칼, 여유잡고 천천히 해볼 생각입니다. 게임 제작이 취미 인거 그리 나쁠것도 없어보이고..^^


PS. 혹시 좋은 서적이나 사이트 알고 계심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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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같이 느껴지는 키보드가 있나요?